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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3인데.. 외국어를 전공하기로 마음을 굳혔거든요 !_!;

일본어나.. 중국어를 하고 싶은데..

이런 얘기하면 주위에서 전망을 생각해서 중국어를 하라고 많이 얘기하지만;

일본어를 하고 싶은 마음도 많고..

요즘 많이 고민중이에요 ;_;

계속 생각하다보니 일어나 중국어가 아닌 다른 나라 말들에도 관심이 생기고=_=

으음..

배우고 계신 분들 말씀을 듣고 싶어서요;

이..이상한 내용의 글이지만 답글들을 부탁드려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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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ei 2005.08.08 23:14
    일본어는 취미로 하고있고, 중국어는 '앞으로는 역시 중국어가 중요해지지 않을까'하는 맘에서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중국어는 저랑 절대 안 맞더라구요.;
    (어쩐지 암호로 대화하고 있는 그 기분이란;)

    자신에게 맞는 외국어를 찾는 게 중요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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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라이 2005.08.08 23:27
    제가 다니는 학교가.. 일어과인줄 알았는데.. 외국어학부 더라구요.
    그래서 1학년1학기동안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영어 조금씩 배웠습니다.
    중국어... 예전에는 편견이 있었는데요.. 배워보니까 재미있더라구요.
    그렇지만 발음이나 성조.. 한자가 많이 어렵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도 중국어를 배우라 하지만... 전 일본어가 좋기에.. 일본어를 배우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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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 2005.08.08 23:28
    자기가 하고싶은거 해야 공부가 된답니다;
    안그럼 진짜 하기싫고 그래요-_-; 전 일본어 전공인데..; 사실 원래 그림쪽으로 나가려다가,
    아무래도 싫증내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는걸 생각해보니까,
    일본어밖에 없어서 일본어 선택했는데, 자기한테 맞건 안맞건간에, 제 생각엔
    계속 해갈수 있는 마음이 드는 걸 선택하는게 제일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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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ROKIM 2005.08.08 23:32
    위에분 말씀이 정말 맞아요
    저도 원래는 일어교육과로 갈려고 했었는데 영어를 열심히 해보자 그래서 영어영문학과로 왔는데
    지금 아주 후회하고 있네요;;
    그래서 전과할려고 생각중인데 뭐 그게 쉬운것도 아니고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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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슭 2005.08.08 23:40
    비록 중국어가 전망이 좋다지만 그 열기는 슬슬 식어가고 있습니다. 중국으로 집중되던 세계의 시선들도 슬슬 사그러 들고 있구요. 앞으로 전망있는 외국어라면, 러시아어를 배워보심이 어떨런지요? 그리고 윗분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외국어 공부는 정말 흥미가 있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생존을 위해 배웠다지만; 굳이 추천하라면 러시아어 > 중국어 > 스페인어 > 일본어 순입니다. 물론 영어는 기본이죠(아악 영어 정말 싫어요T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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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에내리는비 2005.08.09 01:11
    아무리 비전이 있는 언어라도 자기자신이 흥미가 없으면 공부가 제대로 될리가 없으니 역시 흥미있고 하고싶은걸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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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유-_-v 2005.08.09 05:49
    음, 하고싶은거 하는게 좋은거야. 그러니까 우리학교 오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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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신몸v 2005.08.09 08:48
    다들 말씀하시는것 처럼, 자기가 흥미 있는것이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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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UnStaR 2005.08.09 10:18
    러시아어... 세계 3대 난어중 하나 --;

    러시아에서 석유 터졌으니깐 배워두면 유망하죠 ^^;

    그리고 러시아어 전공자가 그리 많지 않아서 취직도 잘 된다고 합니다.

    (학교에 러시아어 전공 관련 과가 있어서... 알아요)
  • ?
    KidUnStaR 2005.08.09 10:19
    하지만 결국 하고 싶은 걸로 하는 게 가장 좋아요~ 전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그냥 일본어로... -ㅁ-
  • ?
    에르메스 2005.08.09 13:08
    러시아어 배우고 싶은데 발음이 너무 어려워요-_ㅠ
    역시 흥미있는걸 배우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ㅎㅂ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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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雅紀ネコ:D 2005.08.09 13:26
    저도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일어가 너무 하고 싶어서 일어과 왔는데..^^
    역시, 하고 싶은 걸 배우니까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
    다이 2005.08.09 16:26
    저도 일본어 한다니까 중국어 하지 그거 왜하냐는 소리 많이 들었지요;;
    뭐,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하고싶은 것 배우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저희과에서도 일본어가 자기한테 안맞아서 힘들어하는 아이들 꽤 많이 있거든요
  • ?
    샤인민트 2005.08.09 21:48
    전 중국어;;;저희학교가 특히나 혹독하게 가르쳐서 아주 힘들어요:ㅁ 즐기고 실력을 증진시키고 싶다면야 추천..ㅠ_ㅠ..크흑..저도 원래 일어가 더 좋았는데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자 택했다가 토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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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라이 2005.08.09 22:40
    에르메스님)러시아어 발음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저희학교에서 너무 쉽게 가르쳐줘서 어렵다고 안느꼈을지도 모르지만;;
    일반적인 인사라던가.. 그런거 몇개 배워두었더니.... 방송에서 러시아어 나오면
    귀에 쏙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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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찌방쯔요♡ 2005.08.10 09:17
    하고 싶은 거 하는 게 더 빨리 배울 수 있고, 스트레스도 덜 쌓여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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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ラキラ★ 2005.08.10 18:42
    전~중국어요^-^...고등학교떄부터 일어에 관심이 많았지만ㅡ 저희고등학교에는 일어가 없어서 중어햇거든요^^ 불어는 혀짧은 저로서 발음에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하고..;;;;;뭐 중국어 발음도 만만치 않지만.;;;;;; 중국어 재미있어요. 전 고등학교때 중국어 배우다가 대학교 전공두 중국어로 굳힌^^//
    윗분들 말씀대로 자기에게 맞는거 선택하시는게 제일 좋구요,,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거 배우는게 나중에 공부할때두 편하고..그래요~ 모든외국어는 처음에는 재미있고 쉽고 하다가 나중에 중급실력쯤되면 다 어려워지기 마찮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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