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할때쯤... 동아리에 아는 선배가.. 시골 내려가면서 강아지 맡을 분을 찾더군요..
8월에 들어서 갑자기 강아지 맡던 사람이 못맡겠다고 해서...
선배가 저한테 사정을 해서, 다른 사람 구할 때까지만 제가 맡고 있기로했었죠...
그런데 밤에.. 방에 들어가보니까 문에 피가 발라져있고.....
방바닥에 핏발울들이.. ;;;; 거기다가 침대에 피가 잔뜩발라져있고.. 으으~~
얘가 쥐라도 잡아먹었나 하면서 살펴보니 강아지 입에 피가 고여있더라구요.. ;;
정신없어가지고... ;; 동물병원 데려가니깐.. 혈액검사하고.. 주사맞히고..
이러느라 6만 4천원이 날아가버린.. 쿨럭~~ ㅡㅜ
가뜩이나 이번달 생활비 압박이 컸었는데... 일이 꼬이니까 한없이 꼬이는군요.. 으으
8월에 들어서 갑자기 강아지 맡던 사람이 못맡겠다고 해서...
선배가 저한테 사정을 해서, 다른 사람 구할 때까지만 제가 맡고 있기로했었죠...
그런데 밤에.. 방에 들어가보니까 문에 피가 발라져있고.....
방바닥에 핏발울들이.. ;;;; 거기다가 침대에 피가 잔뜩발라져있고.. 으으~~
얘가 쥐라도 잡아먹었나 하면서 살펴보니 강아지 입에 피가 고여있더라구요.. ;;
정신없어가지고... ;; 동물병원 데려가니깐.. 혈액검사하고.. 주사맞히고..
이러느라 6만 4천원이 날아가버린.. 쿨럭~~ ㅡㅜ
가뜩이나 이번달 생활비 압박이 컸었는데... 일이 꼬이니까 한없이 꼬이는군요.. 으으
강아지 건강해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