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나도 제주도에 가는구나 하는 마음으로 갔지요
사실 전체적으로는 딱히 매우 멋진건 없었던것 같아요
갔던 대부분이 원래 제주도의 일부가 아니라
제주도가 관광도시이다보니까.. 세운것인듯 싶더군요
이 더운여름에 관광을 다녀서 그런지
밖에나가면 덥긴 엄청 덥고 발도 아프구..
몇몇 신기한것들은 뭐 맘에 들었죠
역시 제주도는 가는데마다 나무들이 무성하더군요.. 뭐 물론 저도 이쪽이 촌이라서 나무를 많이 보긴하다만..
해안도로 따라가다보니까 바닷빛이 초록색에 바닥이 다보이는 멋진곳도 있더군요~
그리고 만장굴 너무너무 시원했어요 그 안에선 춥더라구요.. 그런데 그 동굴엔 종유석들이 없더군요..ㅡㅡ;;
그 동굴안에서 정작 볼만한것은 두가지밖에 없었답니다..
식당들도 정말 최악이었어요 비싸긴 비싸고 맛은 또 없고..
부산이랑 가격차이 엄청 많이나고..
마지막으로 들어갔던 곳이 배타는곳에 있었던 식당이었는데 우리가 관광객이라서 한번 먹고 떠날거라고 너무 대충 해주더군요
음식도 열라 늦게나오고
비빔밥은 시켰는지 안시켰는지도 모르더군요
김밥도 진짜 맛없던데 제대로 썰어주지도 않더군요.. 아 정말 최악~
펜션 주위에도 노래방도 없고 피씨방도 없어서 매우 심심했어요.. 아진짜 컴퓨터가 너무너무 하고싶더라구요~
갈때는 배를 타고갔는데 밤에 출발해서 아침에 도착한다더군요
그래서 그동안 잤죠..
그치만 어지럽기도 많이 어지럽고, 잠도 잘 안오고..
잘때까지 할일도 없고 해서(역시 바가지가 심하더군요.. 컵라면이 하나에 1500원, 오락하는데도 한번에 200원이나 넣어야 되구..)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방도 엄청 좁아서 잠자기 정말 힘들었어요.., 안그래도 토할것같은데 내 한몸 누울자리도 없어서..ㅜ.ㅜ
그냥 집에서 하루종일 컴퓨터만 하고 있는건데.. 하는 생각이 정말 간절했습니다
여름에 가는 여행은 정말 비추천!!(가을에 여행갔었더라면 꽤 재미있었을까?)
사실 전체적으로는 딱히 매우 멋진건 없었던것 같아요
갔던 대부분이 원래 제주도의 일부가 아니라
제주도가 관광도시이다보니까.. 세운것인듯 싶더군요
이 더운여름에 관광을 다녀서 그런지
밖에나가면 덥긴 엄청 덥고 발도 아프구..
몇몇 신기한것들은 뭐 맘에 들었죠
역시 제주도는 가는데마다 나무들이 무성하더군요.. 뭐 물론 저도 이쪽이 촌이라서 나무를 많이 보긴하다만..
해안도로 따라가다보니까 바닷빛이 초록색에 바닥이 다보이는 멋진곳도 있더군요~
그리고 만장굴 너무너무 시원했어요 그 안에선 춥더라구요.. 그런데 그 동굴엔 종유석들이 없더군요..ㅡㅡ;;
그 동굴안에서 정작 볼만한것은 두가지밖에 없었답니다..
식당들도 정말 최악이었어요 비싸긴 비싸고 맛은 또 없고..
부산이랑 가격차이 엄청 많이나고..
마지막으로 들어갔던 곳이 배타는곳에 있었던 식당이었는데 우리가 관광객이라서 한번 먹고 떠날거라고 너무 대충 해주더군요
음식도 열라 늦게나오고
비빔밥은 시켰는지 안시켰는지도 모르더군요
김밥도 진짜 맛없던데 제대로 썰어주지도 않더군요.. 아 정말 최악~
펜션 주위에도 노래방도 없고 피씨방도 없어서 매우 심심했어요.. 아진짜 컴퓨터가 너무너무 하고싶더라구요~
갈때는 배를 타고갔는데 밤에 출발해서 아침에 도착한다더군요
그래서 그동안 잤죠..
그치만 어지럽기도 많이 어지럽고, 잠도 잘 안오고..
잘때까지 할일도 없고 해서(역시 바가지가 심하더군요.. 컵라면이 하나에 1500원, 오락하는데도 한번에 200원이나 넣어야 되구..)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방도 엄청 좁아서 잠자기 정말 힘들었어요.., 안그래도 토할것같은데 내 한몸 누울자리도 없어서..ㅜ.ㅜ
그냥 집에서 하루종일 컴퓨터만 하고 있는건데.. 하는 생각이 정말 간절했습니다
여름에 가는 여행은 정말 비추천!!(가을에 여행갔었더라면 꽤 재미있었을까?)
오뎅,멸치,콩나물.제육볶음.....어느식당 가도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제주도 가서 멋있는 것들 많이 본 것 같아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