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요=_=
종류가 아니라, 사려는 책의 권수라고나 할까...
지난번에 십이국기 5권까지 지르고 나서,
나머지 권수를 질러야하는데 7월달 급격한 지출로-_-; 미루고
현재 날짜를 노려서 8일날 나머지를 지를 생각입니다-
근데, 문제는...
또 갖고 싶은게 생겨서...ㅠ
아는 언니가 '신비소설 무' 라는 책을 추천해서 엔휑- 에서 다운받아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지 뭡니까-_ㅠ!!!
그래서 사려고 인터퓅크- 뒤졌더니 14권... 14권... 14권...
어흙...
또 십이국기때처럼 카드 날짜를 노려서 반반씩 질러야겠어요ㅠ
인터퓅크가 좀 싸지만...ㅠ 14권을 한꺼번에 지르기엔...
가격의 압봙이...ㅠ
요즘 다른 소설들은 눈에 안들어오고
자꾸 퐌타지 소설만 눈에 들어오는군요=_=
이런이런-
저, 추리소설이나 (셜록홈즈 팬!!!) 재미있는 책 좋아합니다!
어두침침=_=한것도 좋아요+_+!
추천부탁드려요~~~
(+) 어제 밤에 엄청 더워서 집에 들어가면서 땀을 엄청 흘렸습니다.
원체 땀이 많은 체질이라-
절 보더니 동생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 밖에 비 와? 비 맞고 왔어? "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