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P 요번 콘서트를 보러 후쿠오카에 가는데
옥션에서 구매한거라 좌석이고 뭐고 아무것도 몰랐거든요
(애초에 쟈니스 시스템이 표를 받기전에는 좌석을 안알려주는-_-+)
티켓이 오늘 배달되어서 봤더니
아레나 A 블럭..ㅠ
오오ㅠ_ㅠ암표가 300만원이 호가하는 그 티켓..ㅠ일명 땀방울이 날라온다는 자리더라구요ㅠ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펄쩍펄쩍뛰고 난리가 났습니다+0+
정말 평소에 500원짜리 복권도 잘 안맞는데 평생분의 행운을 다 써버린 느낌이예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