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의 '백문백답' 류의 문답에 있는 질문중 하나가
[비가 온다면?]
또한 그에 대한 답의 하나는
[신나게 비를 맞아보고 싶은 것]
메이비-
자의, 혹은 타의로 오랜만에 (이것도 메이비.) 비를 맞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나쁜 느낌이 아니었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꼈고,
혹은 후환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기분좋게 들어왔어습니다.
매일매일 비만 왔으면 좋겠어.
라는 선유의 말에, 어머님 왈 : 망조 들으라고?
아스트랄한 자식의 마음을 몰라준다니깐.
자고 일어난 아침- 감기도 걸리지 않았고 상쾌한 기분입니다. :D
[비가 온다면?]
또한 그에 대한 답의 하나는
[신나게 비를 맞아보고 싶은 것]
메이비-
자의, 혹은 타의로 오랜만에 (이것도 메이비.) 비를 맞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나쁜 느낌이 아니었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꼈고,
혹은 후환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기분좋게 들어왔어습니다.
매일매일 비만 왔으면 좋겠어.
라는 선유의 말에, 어머님 왈 : 망조 들으라고?
아스트랄한 자식의 마음을 몰라준다니깐.
자고 일어난 아침- 감기도 걸리지 않았고 상쾌한 기분입니다. :D
언젠가 사람이 없는 조용한 거리에서 혼자서 쓸쓸히 비를 맞으며 소리지르고 싶더군요;;;
흠...아는 분께 이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이상한 눈으로 쳐다 보시는데 어찌나 당황스럽던지;;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