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 아저씨(?) 봤습니다~!!

neru

조회 수 1492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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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캐릭터 페어 갔다가

끝나고 코엑스에서 먹을거리를 찾고있는도중!

사람이 많이 몰려있길래 가봤더니

우연히 그곳에 봉남이 아저씨께서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와와 하면서 구경을 ㅡㅡ

그 순백의 하얀옷에 곱게 빗어넘기신 머리가 어찌나 신기하던지~

아쉽게도 말하는걸 듣지 못했답니다~!

핸드폰으로 사진도 찍어왔는데

가끔신기해서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봉남이 아저씨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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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おいそら 2005.08.02 00:21

으.. 8/5 코엑스 가고싶은데.. 돈없는인생아..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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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ㅠ- 2005.08.02 00:37

봉남씨가 코엑스엔 뭔일로 갔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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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welchs 2005.08.02 00:51

봉남이 아저씨가 난 옷만드느냐고 바쯘지알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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雅紀ネコ:D 2005.08.02 09:04

전 항상 봉남이 아저씨의 헤어스타일이 궁금합니다^^;;
머리에 염색하시가다 그냥 나오신것 같은..............-_-;;;;
그 머리에 바르시는 거, 그것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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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몸v 2005.08.02 09:37

전 예전에 봉남씨 안좋게 봤는데,
멋진 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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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ki 2005.08.02 10:45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연히 만나기 쉬운 연예인 (은 아니지만 -_-;)은 봉남이 아저씨인것 같아요. 저도 오다가다 많이 봤습니다. ^^; 왠만한 행사장에는 다 행차하십니다. 길거리에서도 마주친적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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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2005.08.02 11:17

동대문 원단시장에 원단사러 자주오신다고 하더라구요. 엄마 친구분 중에 원단장사 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가끔 얘기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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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곰 2005.08.02 14:28

저두 예전에 우연히 봤던 기억이...큰 마트 앞에서 장을 잔뜩 보고 벤에 타시더군요.
많은 짐들은 보디가드 두분이서 들구 앙드레 선생님은 유유히 걸어가다 제 옆에 언니가 "안녕하세요!" 라고 하니 "네~"이러면서 손을 흔들어 주셨죠. (왜 인사했냐구 하니깐 "많이 봤잖어~"라구..)
보디가드들이 아주 키두 크니 핸썸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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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님 2005.08.02 14:35

제친구들 봉남이아저씨 팬이라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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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ンドロメダ 2005.08.03 01:02

제 친구도 캐릭터페어가서 봉남아저씨 봤다더군요.
친구말로는 "화장이 정말 두꺼웠어" 라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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