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주로보는것들이 7월신작들인데 그런 스타일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카미츄, 페토페토상, 파니포니대쉬, 딸기마쉬마로, 아키호리외도아워러브게임 등
이번신작 고른것들은 다 재밌더라구요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을듯...
특히 파니포니대쉬는 꼭 보셨으면 하는 개인적인...쿨럭;;
그리고 그런스타일이라면 뭐... 러브히나와 같은 작가의 작품인 "마법선생네기마"도있고
미연시를 애니화한것들도 그런 스타일이라고 생각되는데
"다카포"나 신작인 D.C.S.S(다카포세컨드시즌), 셔플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네요
나머진 기억이 안나서;;
박군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재미있는 신작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1주일씩 기다려서 봐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쿨럼블처럼 약간의 엽기를 좋아하신다면 아즈망가대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부라호 1,2라든지 위에서 말씀하신 풀메탈패닉 1,2 모두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LAST EXILE(약간은 어두울지도..), stellvia, 마이히메 등등...
막상 쓰려니 생각이 안나는군요...
하여튼 아즈망가대왕 적극 추천
아.. 요즘 저 풀매탁 패닉에 다시 올인!!! 지금 3번째거 나오고 있잖아요...!!! 맨처음에 시작한다고 선전용을 봤거든요~ 늦어서 미안하다는 사가라 소오스케~~ 군!! 귀엽습니다! (방정..ㅠ.ㅠ)
음.. 저도 아즈망가 대왕, 사무라이 참푸루, 러브레스, 허니와 클로버, 이니셜 D!!! 유키카제 (요즘에 정말로 안나오고 있죠... 중간에 그만둬 버린건지...), 스키쇼는 전 별로... 아.. 역시 에스카 플로네, 건담시리즈, 지구소녀 아르주나, 이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세계 인가? 추악하고도 아름다운 세계 인가? 기억이,그리고 에반겔리온.. (언제봐도 잘 이해가 안가는... 무지하게 어려운 만화였던듯..)
아... 너무 주절주절 한걸까요?
음.... 감동받은것도 무지 많아요..
역시 루로우니 켄신... 음... 그 긴걸 다 봤습니다... 그리고 성상편인가? 맨 마지막 편인가....
그림이 사뭇 다른... 얼마나 울었던지... ㅠ.ㅠ 정말로 그날 하루 종일 울었던든.....
그 남자 그여자의 사정은 제가 가장 먼저 본... 만화였던듯...
역시 러브히나 하면 꼭 봐야하는게 있죠? 베르단디~ 가 나오는 만화.. (이름이 뭐였더라... 같은 작가인데...) 베르단디.. 그거 주니어라고 작은 베르단디도 있는데.. 무지하게 재미있어요!!
그런데요.... 정말로 좋아하는건 후르츠 바스켓 이라는 만화...
전 그 만화 보면서 정말로 뜨끔뜨끔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아.. 혼자 망상에 빠져선 왠지 자신이 지금 만화의 주인공 처럼 따뜻함이나 사람을 그리워 하는건 아닌지... 왜 난 따뜻함을 가지고 있진 않은지... 그러다가도 왠지 잔잔하게 따뜻해지는거 같기도 하고....(역시 무슨 소리인지...) 그래도 정말로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