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전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_<!!

안녕하세요.

요즘 옛날 패미콤 게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ㅠ_ㅠ

요즘은 뭐 마비노기다 요구르팅이다 이런 화려한 그래픽의 온라인 게임이라든가

싱글 게임들이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전게임에 끌리네요. ^^;;


옛날에 한창 인기 높았을 때는 근처에 팩 바꾸는 가게라든가 팩 파는 가게 많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인기가 떨어져서 팩 구하기도 어렵고. 많이 없어진 것 같아서 아쉽네요. ㅡ.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


몇 개 캡쳐~ (펑)





▲ 열혈 하키

열혈 시리즈 뭐 축구. 올림픽. 농구 여러가지 있었던 거 같은데
그 중에서 하키를 제일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팀마다 특유의 필살기[?]가 있었지만 곰으로 변하는 게 제일 좋았다는 ^^;;




▲ 슈퍼마리오1

슈퍼마리오 시리즈. 환상 슈퍼마리오나 누드 슈퍼마리오 등등 여러 해킹롬이 나온 작품. ^^
이거 마지막에 큰 깃발에 매달리는데
그 깃발 넘어갈 수 있다고 어릴 적에 들었는데 한 번도 넘어간 적이 없다는 (거짓말이었나? '_';




▲ 슈퍼마리오3

슈퍼마리오 중에서 제일 재밌게 했던 작품.
일본판이랑 북미판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최근에서야 알았답니다.
피리라든가 나뭇잎. 파워날개 등등 아이템도 많았고. 숨겨진 것도 많았던 것 같은
한 개의 맵에서 특정 스테이지를 조건에 맞게 클리어 하면 나타나는 하얀 버섯집이라든가
동전이 가득한 배… 너무 재밌고. 지금해도 역시 재밌다는 ㅠ_ㅠ




▲ 모험도

친구네 집에서 이거 하다가 학원 안 가서 혼난 기억이 있답니다. ^^;;
모험도 재밌게는 했는데 마지막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지 못했다는 ㅠ_ㅠ




▲ 트윈비

옛날에 합팩에 꼭 들어가 있는 게임이었는데…
구름에 총 쏘면 나오는 삼각형… 빨간색 만들려고 엄청 고생한 기억들이 ^^;;
파란색이 스피드. 흰색이 총알. 빨간색이 보호막.
반짝반짝 빛나는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 (없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