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_-

by 악당 posted Jul 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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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자에 굶주렸었나봐요!!

꿈을 꿨는데요,초등학교때 좋아하던 녀석이 나온거예요!!
그래놓고선 걔랑 사귀는건 아닌데
손잡고 얘기하면서 가는데 왜 그렇게 떨리던지...;
(그것도 한번도 놓지도 않고 꼬옥 잡고 갔어요)
그리고 제가 춥다고 하니까 그녀석이 저를 꼭 안아주는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_-*

평소에 정말 남자친구 생각 전혀 없었거든요
'그런거 있어서 뭐해-_- 귀찮기만 하고'
이런 생각이 었는데 이 꿈은 무엇인가요!!

괜히 마음만 밍숭밍숭 머리속은 그 꿈의 기분을 다시 기억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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