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릿사 참 난감했습니다 -ㅁ-; + 알파

by 懶怠 posted Jul 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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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 가서 사촌이랑 한판 놀았죠

뭐 저야 부르는게 일음밖에 없지만요

근데 책에 대략 일음코너가 없었다는 -┏

그래서 할 수 없이 신곡에 들어있는 걸로 불렀거든요

음... 제가 부른게

메릿사
motherland
유키노하나
히노토리
I wanna go to place - 리에후
라쿠엔- do as
......등등입니다

도데체 노래방의 판단기준이 뭐란 말입니까 -ㅁ-;

별로 소리도 크게 부르지 않았는데

대략 메릿사가 100점 -ㅁ-;

역시 메릿사가 음정 안 높여도 되고 편하긴 한데 ;

이거 부르고 나서 100점 나오면 초 난감이라고 사촌하고 떠들었거든요<-coz'본인은 여자다 -ㅁ-;

근데 진짜 나왔지 뭡니까 ;

항상 생각하고는 반대가 판단기준이 아닐런지 ..

유키노하나는 꽤 잘 불렀다고 생각되는데 점수가 84점이 나오고요

노래방갈때마다 항상 점수기준이 궁금했었는데 말이죠.. =_=a




지금 시각이 10시 조금 넘었잖아요?

10시가 어떤 시간인지 잊어버렸어요

초등학교때는 9시에 잤는데 -ㅁ-;

요새는 9시는 늦은시간 축에도 안들고

한 12시좀 되면 아 늦었구나

한 2시좀 되면 자야겠다

이렇게 되네요

역시 학원의 영향? [방학아닐때 11시 반에 집에 옴]

시간감각 망하면 몸이 안좋아진다던데 -┏.......


『두줄로 요약』
1.오늘 메릿사 불렀는데 100점 나와서 좀 난감했다

2.시간감각 완전 상실했다


아! 금영에

비로도노야미-kinki

하고

뜻밖에 유유백서 오프닝을 발견<-

신청했다 포기했어요 [망칠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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