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밌는 영화 본 것 같아요!
이완 맥그리거랑 스칼렛 요한슨을 둘 다 좋아해서 고3주제에 친구랑 보러갔는데
애들이 재밌다 재밌다 하길래 얼마나 재밌는거야 싶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ㅠ_ㅠ
굉장히 사이즈가 큰 영화라는게 중간중간 실감났고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 스토리도 탄탄하고 영상도 괜찮았어요!
끝까지 두근두근하면서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표 끊으러가서 그냥 대세인 금자씨를 볼까 고민됐는데
마음을 굳히고 아일랜드 보기를 잘 한 것 같아요! 추천입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