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갔다 왔습니다....

Aる

조회 수 1275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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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죽을것 같아요...
주어진 시간 없이 노래방에서 끝없이 불렀는데... 결국엔 친구와 전 지쳐서 5시간정도후 나왔어요...-_-
처음엔 온갖 jpop을 부르다 부를 노래가 점점 없어져 옛날 가요로 돌아가 열창했습니다..
저의 노래방 최고 시간을 깨지 못해 아쉽지만...
그때보단 몇살 더먹었고-_- 춤까지 췄기떄문에 2배로 힘이 빠져버렸어요..

사실 노래방에 저번주에 오늘 같이간 친구와 갔었기 때문에 뭔가 충전이 덜된 상태에 가서 더 힘들었던것 같습니다만, 뭐 재미는 있었습니다. (笑)
역시 스트레스도 풀리고 음.. 내지르기 노래가 좋아요 ~
아무로 나미에 나, 음... 그런 내지르기 노래... 음... 후후..
둘다 너무 오바해버려서 끝나고 나갈때 주인 아줌마보기가 민망했지만.. 뭐... 다 그런거니깐..(笑)

음.. 사실 다음주에 또 갈지 몰라요(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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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2005.07.29 22:22

저도 가고 싶어요~~~ ㅠㅠ 노래방에안간지도 어언.. 몇개월째,,,;; 가고 싶습니다... ㅠㅠ 재밌으셨겠어요.. ㅠㅠ 부럽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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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ei 2005.07.29 23:08

지난 주에 노래방가서는 구우사마 팬 셋이서 러브 트로피카나부르고 있는대로 버닝하고;
오늘은 일음 모르는 애가 껴서, 흘러간 한국가요-_- 특선으로 부르고 왔습니다.
(NRG의 할수있어 라던가, UP의 바다라던가, 마운틴의 탱고탱고라던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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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eb 2005.07.29 23:40

오-5시간;;;;
고3이라 노래방은 자제하려했지만 결국 내일 지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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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ANgeL 2005.07.29 23:45

우와~ 저도 가고 싶어요.. 안간지 참 오래된듯.. ㅠ
근데 부르다보면 옛날 노래로 바뀌면서 트로트로 바뀌죠..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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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ngii~# 2005.07.29 23:51

아... 간지 한달도 더됀거 같아요.. 가고싶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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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리외계인 2005.07.29 23:57

와~ 그렇게 시간 많이 주는데가 좋아요-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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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る 2005.07.30 00:05

네 저도 러브 트로피카나 좋아해요! 오늘은 부르지 않았지만....
오늘 같이 간 친구는 아니지만 다른친구랑은 그거 부르면 한명은 일어로 한명은 한국어 버젼으로
불러 대서 정신이 한개도 없어요(笑)

고3도 노셔야죠..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후후..

모두들 노래방에가서 열창하여 스트레스를 풀어봅시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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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쥬스 2005.07.30 11:18

역시 내지르기가 좋죠! 재밌으셨겠어요~ 저도 내지르기 좋아해요~!
이쪽에 있는 노래방은 보통땐 초등학생 하나가 앉아있는데
서비스 10분 달라고 눈싸움을 벌일 정도였어요 ㅠㅠ..;
아주머니가 계실땐 가끔씩 잘(보통땐 20분 일년에 한번정도는 40분 -_ㅠ;)주시지만요..
그곳 정말 가고싶은 멋진 곳이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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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_-v 2005.07.30 15:40

좋겠다! 거기 도대체 어디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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