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정말 한가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네, 다섯글자로 축약하자면 폐인라이프(ㄱ-) 그런데 왠지 자꾸 이렇게 한가하면 안될 것 같다는 느낌을 마구 받네요. 뭔가 한가함 가운데에 끼여드는 불안감이(..) 타파할 해결책을 주세요T_T! 여러분은 이번 여름 휴가, 어떻게 보내실 생각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