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날씨가 너무 더워서 컴퓨터가 발열하는 것조차 견디기가 힘들어서 컴퓨터 근처에도 안 오고, 그 사이 해리포터 6권을 읽었더랍니다. 처음엔 11월에 한글판 나오면 사려다가, 어차파 4권 이후로는 한글판이 영문판보다 더 비싸게 든다는 생각에 영문판을 보기로 했습니다. 짜증나는 권수 뻥튀기 4권은 4권,5권은 5권이니까...6권은 6권으로 나올지도...권당 7500원으로 쳐도 -_-;; )
5일 사이에, 2번 읽었는데, 다 읽고나서 후회 중이에요.
7권 나올 때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11월에 한글판을 읽었으면 이 궁금증을 견뎌야 할 시간이 좀 짧아졌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대체 어떻게 기다릴지 걱정입니다. T.T
대체 딱 하나 남은 7권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다 매듭지을지 너무 궁금하군요.
5일 사이에, 2번 읽었는데, 다 읽고나서 후회 중이에요.
7권 나올 때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11월에 한글판을 읽었으면 이 궁금증을 견뎌야 할 시간이 좀 짧아졌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대체 어떻게 기다릴지 걱정입니다. T.T
대체 딱 하나 남은 7권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다 매듭지을지 너무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