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 한 다섯시쯤 자러 갔거든요<-
근데 자려고 누웠는데 밖에서 왠 거대한 오토바이 소리가 우우웅 거리면서
멀어졌다가 다시 가까워졌다가를 한참이나 반복하는 겁니다.
무진장 신경질나서;;; 창문을 열고 밖을 보니 앞 원룸촌-_-에 멀리서 봐도 한눈에
알아볼만큼 꽤 괜찮은 오토바이가 시뻘건 불을 키고 차없는 도로를 질주해서
왔다갔다거리더군요;;
와와왕 소리가 어찌나 큰지;; 금방이라도 소리치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_-
멀어져가는 오토바이를 지켜보았더랬지요.
"니놈은 한번만 더 돌아오면 욕을 바가지로 먹여주마!!!"
하고 마음을 다잡고 있는데
가서 안오더라구요 *-_-*
그래서 자러 들어갔는데
좀있다가는 또 번개소리에 꽈광 놀라서 깼습니다.
아주 비가 시원스럽게 오던데요.
그 오토바이 타던 놈 -_- 비나 쫄딱 맞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쁜어린이
근데 자려고 누웠는데 밖에서 왠 거대한 오토바이 소리가 우우웅 거리면서
멀어졌다가 다시 가까워졌다가를 한참이나 반복하는 겁니다.
무진장 신경질나서;;; 창문을 열고 밖을 보니 앞 원룸촌-_-에 멀리서 봐도 한눈에
알아볼만큼 꽤 괜찮은 오토바이가 시뻘건 불을 키고 차없는 도로를 질주해서
왔다갔다거리더군요;;
와와왕 소리가 어찌나 큰지;; 금방이라도 소리치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_-
멀어져가는 오토바이를 지켜보았더랬지요.
"니놈은 한번만 더 돌아오면 욕을 바가지로 먹여주마!!!"
하고 마음을 다잡고 있는데
가서 안오더라구요 *-_-*
그래서 자러 들어갔는데
좀있다가는 또 번개소리에 꽈광 놀라서 깼습니다.
아주 비가 시원스럽게 오던데요.
그 오토바이 타던 놈 -_- 비나 쫄딱 맞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쁜어린이
잠들려하는데 그러면 정말 짜증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