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 안나오면 말해주셔요~ㅠ
지금 막 이 글에 대해 다 쓰고 올렸다가 금지어 써버려서 오류나서 없어져버린..(허무)
그래도..ㅠㅠㅠㅠ
유리가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보라색 장미..
주인공의 삶의 활력소이고 용기를 주는 그리고 보라색 장미의 사람..이러면서 끝없는 동경을 만들게 하죠
그런 동일의 의미도 요즘 지쳐있는 제게 스스로 위안을 주고 싶어서 만들어봤어요..
실제 과학적으론 파란색이든 보라색이든 색소상 거의 만들기 힘든단 걸로 알고 있는데
가상으로나마 펄 연보라 계열의 종이로 만들어 봤답니다.^-^
사진화질이 하도 안좋아서; 마치 파란색 처럼 나와버렷지만..ㅠ_ㅠ(이럴떈 디카가 정말 갖고 싶어져요..)
분명 보라색 장미랍니다~어찌..이쁜가요?
배경의 포스는..;;그나마 깨끗한 침대위에 장미뒤에 베개의 포스...;;;;
게다 장미위주로 찍었더니 (꽃병은 그냥 유리 우유병;;핫핫;) 뭔가 적나라하군요..
더 접어논 게 이어서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인데..(꽃병이 모자를 정도로;꽃다발로 만들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중;)
다 만들어지면, 환타지 플라워였나; 풍선으로 만든 꽃도 있던데 정말로 이뻐서 도전해볼까 생각중인데 과연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겟어요..
그래도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게, 좋네요~힛...
보라색 장미의 그 사람-_ㅠ
저도 유리가면 보면서 이렇게 뒤에서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었죠,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