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적표가 집으로 배달 됐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사수하는데 성공 했습니다. -_-;;
선배들이 말한 '1학년때 가장 점수 잘 받기 좋아' 라는 말... 저에게 아무 의미 없는듯 싶게 나온 점수.
그리고 이과에서 저희과(문과계열)로 온 애의 평점이 4.22 라니...
그리고 자기보다 높은 애들이 2~3명은 더 있다니! 아니 1학년 맞아?
전 3.76 나왔습니다. 젤 안나온 과목 포기하면 조금 오를 듯 싶은데...
제가 아는 모군은 (혹시 본다면 미안.) 과 1등이라는데 4.0X점나왔다고 했는데
갑자기 우리과 애들이 무섭게 보이는군요.
지방대라고 공부 안할거라고 생각했던 고정관념이 싹 사라집니다.
(전 지방대 친구는 서울에 있는 대학)
2학기엔 정말 맘잡고 공부할랍니다!!!!
그런데,
지음여러분드 대학교 첫 학점 평점 얼마나 나오셨나요?
(저 혼자 점수 공개하기 부끄럽습니다 -_-;;)
다행인지 불행인지(?) 사수하는데 성공 했습니다. -_-;;
선배들이 말한 '1학년때 가장 점수 잘 받기 좋아' 라는 말... 저에게 아무 의미 없는듯 싶게 나온 점수.
그리고 이과에서 저희과(문과계열)로 온 애의 평점이 4.22 라니...
그리고 자기보다 높은 애들이 2~3명은 더 있다니! 아니 1학년 맞아?
전 3.76 나왔습니다. 젤 안나온 과목 포기하면 조금 오를 듯 싶은데...
제가 아는 모군은 (혹시 본다면 미안.) 과 1등이라는데 4.0X점나왔다고 했는데
갑자기 우리과 애들이 무섭게 보이는군요.
지방대라고 공부 안할거라고 생각했던 고정관념이 싹 사라집니다.
(전 지방대 친구는 서울에 있는 대학)
2학기엔 정말 맘잡고 공부할랍니다!!!!
그런데,
지음여러분드 대학교 첫 학점 평점 얼마나 나오셨나요?
(저 혼자 점수 공개하기 부끄럽습니다 -_-;;)
4.3쯤 나왔었답니다. (원래 좀 다사다난합니다, 제 성적이;;)
제가 2학년때부터 단대수석에게는 전액 장학금을 줬는데요,
그때 1학년들중 인문대 수석이 세명이었고, 4.38 받았었다고 하더군요
(여대라서 애들이 미친듯이; 빡세게 합니다.; 성적받기 힘들어요;ㅁ;)
자체휴강 하지 마시고; 수업 열심히 들으시고, 결정적으로 수업에서
기자재를 나르거나 하는 일의 당번을 정할 때는 무조건!하세요.
교수님과 친하게 지내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점수 잘 나오실 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