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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시밭어른이의 번개 후기입니다.
스크롤 압뷁이 좀 되오니, 각오하는것이 좋을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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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요일 11:15분 무궁화호에 타다]
무궁화호에 탔다. 친구하고 가지고간 만화책을 봤다. 슬램덩크였다. 역시 재미있었다. 명작이라니까.
읽다보니까 졸았다. 그러다 잤다. 자고 일어나니 서울역이었다.

[서울역 토요일 04:20분 도착하다]
서울역에 도착했다. 노숙자가 왜 그렇게 많던지. 가지고간 칫솔로 숙자형들이랑 사이좋게 이도 닦았다. 잠이 와서 숙자형들 옆에서 잘려고 했는데 그건 너무 냄새나서 관뒀다.

[버스 토요일 07:30분 강남대로 보러가다가 옥수수밭과 조우하다]
명바기가 만들어 놓은 강남대로를 보기 위해서 버스를 탔다. 버스 기사 한테 강남대로가요? 하니까 간단다. 근데 끝까지 가봐도 강남대로는 안나오고 옥수수밭이 나왔다. 팔려온줄알고 매우 놀랐다. 그 버스 기사가 잘못 말했다면서 되돌아 가란다. 결국 지각할뻔 했다.

[경기고등학교 토요일 09:30분 일본어 경시대회 치러 가다]
경기고등학교에 도착했다.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1교시하고 2교시는 잘친것 같은데 듣기에서 엄청 조졌다. 30점 나오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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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치고 나오니까 경기고등학교 교문에서 향옹(hyangii님)하고 영란이 누나(블루민트님)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분들이 처음 하는 소리가, 살 . 쪘 . 다! 였다. 장난안하고, 어른이 진짜 충격받았다 ㅠ ㅠ
근데 진짜 찌긴 찐것 같다. 2월 26일 번개 사진을 보니, 완전 다른사람 같더라. 볼살과 걸레같은 피부가 압뷁이었다. 역시 고쓰리라서 그런가. (변명은!)
그래서 어른이 친구까지 4명이서 청담역으로 갔다. 그리고 성수형(니이가키리사님)이랑 만나러 논현역으로 갔다. 만났다. 밥먹으러 갔다. 김밥나라가서 냉면을 먹었다.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냉면을 먹었다. 근데 냉면에 파리가 들어있었다. 웬만하면 그냥 먹으려고 했는데, 파리가 너무 선명하게 보여서 비위가 상해버렸다. 그래서 아줌마한테 바꿔달라고 했다. 결국 바꿔서 먹었다. 맛있었다.
김밥나라에서 나왔다. 엄청 더운 날씨였다. 알다시피 어른이처럼 축복에 축복을 거듭받은 성스러운 옥체는 여름을 나기가 힘들다. 진짜 거의 흐느적거리면서 걸었다.
향옹이 예약해 놓은 카페로 갔다. 포토카페였는데, 진짜 재미있었다. 사진도 찍었다. 4명 모두 하로프로 오타쿠여서 그런지(실제로 4명 모두 모닝구무스메의 멤버별 목소리를 구별할줄 알았다) 완전 재미있었다. 성수형의 마유게빔, 기억하고 있다구 (하하)
5시에 차표를 예약해 놓은 어른이 친구를 바래다 주고 6시에 과외가 있는 과외 머신 영란쌤과 빠이빠이 하고 분실(뇌를 분실했음)이가 기다리고 있는 건대 입구로 갔다. 분실이를 봤다. 동글동글 통실통실 귀여웠다.
분실이가 밥을 안먹었다. 그래서 향옹하고 성수형하고 어른이하고 분실이하고 4명이서 아무 가게나 들어갔다. 닭익는마을에 들어갔다. 너무 비쌌다. 물만 마시고 나왔다. 분실이의 놀라운 결단력 덕분이었다. 안 그랬으면 바가지 썼을건데 ㅋ
나와서 식당에 들어갔다. 여기서 성수형하고 헤어졌다. 생존자: 3명 (<-춥잖아=_=;;;)
분실이는 밥을 안먹어서 스파게티 시키고, 향옹하고 어른이는 맥주피쳐 하나랑 나쵸를 시켰다. 컵이 3개가 왔다. 우린 당황했다. 민증검사고 뭐고 필요 없었다. 그 식당의 이름을 알고싶은 미성년자는 어른이에게 쪽지를 보내시오.
쿵딱쿵딱 피쳐 하나를 비우고 분실이는 스파게티를 다 먹고 건대 호수로 향했다. 엄청 컸다. 튜브도 있었다. 근데 들어가지 말란다. 그게 제일 아쉬웠다. 창사마가 말하시기를, 그 안에 J대가 들어갈수 있단다-_-
8시 반에 헤어졌다. 어른이는 친구집에 가려고 했다. 수유역이었나. 수유역에 도착했다. 친구한테 전화했다. 근데 수유역이 아니고 수색역이란다. 제길-_-
친구집에 갔다. 그리고 모범 지음인(<-KIN!) 답게 정팅방에 갔다. 적당히 물좀 흐리고 있으려니 친구가 꿍쳐놓은 술을 꺼내었다. 정확히 소주 두병에다 맥주 피쳐였다. 전부 다 깠다. 친구집(정확히 말하자면 친구 삼촌집)에는 컴퓨터가 두개였다. 멀티플레이도 됐다. 그걸로 밤샜다. 컴퓨터 끄고 자볼까- 하니까 밖은 이미 한낮이었다. 아마 아침 8시였을 것이다.
두시간 정도 잤으려나. 우리 조카 하츨(하츠루님)한테서 전화가 왔다. "삼촌 잤지! 내가 못산다!"이랬다. 곧 갈게라고 대답한 다음에 친구를 찾았다. 근데 친구는 없고 책상에 쪽지만 있었다.
-내 학원 간다 ㅋ 7월 31일에 부산 내려가니까 술한잔 하자 ㅋ
이렇게 적혀 있었다. 안되는데... 어른이 공부해야 하는 날인데-_- (<-이러면서 간다ㅇㅅㅇ;; 이러니까 술독 올라서 살이 찌지-_-)
옷갈아입고 친구 삼촌에게 '이제 가야할 시간이어요'하고 인사하고 나왔다. 서울역으로 가니 둘기(날아라 닭둘기님)랑 꾸앙(다꾸앙님)이랑 하츨이 다소곳(-_-)하게 있었다. 배스킨롸빈즈에 들어갔다. 아이스크림 뭐먹었더라 기억이 안나네=_=;; 어쨌든 주제는 축복받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였다. 하츨하고 하츨의 등대인 어른이는 축복을 듬뿍 받은 나머지 축복 받지 않은 자들을 비난하고 매도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고양이가 며느리인 꾸앙은 자꾸 자기가 축복받았다고 주장했지만, 하츨하고 어른이한테는 씨도 안먹혔다. 둘기는 그냥 체념하고 수용했다. 잘한겨 둘기 ㅋ
시간이 되어서 약속장소인 신촌으로 갔다. 경상권 4명이서 쿵딱쿵딱 있으니까 카레형(카레님)이 종호형(윤종호님)이 오고 곧이어 사화누나(死花님)랑 피카(PIKA님)가 왔다. 유카(유카님) 왔다. 구인이(jigooin님)누나 왔다. 카무이님(파란유리장미님) 오셨다. 당번님(堂本3歲)도 오셨다. 그 다음이 불리는 이름 많은 스타... 더스트님(Angel_Dust님)이었나? 몰라. 기억 용량 한계다.
어쨌든 톰옹과 디에고옹께서 예약해둔 신촌 토즈로 향했다. 톰옹의 명령으로 둘기가 만들어온 이름표를 달았다. 학교에서도 안 다는 명찰을 지음에서 달게 될 줄이야.
2시 20분쯤 되어서 모두 모였다. 자기소개를 했다. 왜 그렇게들 수줍어 하시는지 원 =_=;;;
그리고 자칭 분위기 메이커 톰옹께서 스탠딩을 제안하셨다. 그래서 스탠딩 하던 중 어른이 눈에 하로프로 티셔츠가 들어왔다. 아스키리타 누나였다. 후후- 어른이 눈을 피할순 없다. 이제 오타쿠의 세계로 들어오는 거다.(...뭐, 안그래도 진행 되고 있었던걸까)
근데 뭔가 자기소개 끝마치고 나서 부터 본격적으로 숙취가 시작되었다. 머리가 지끈지끈거리면서 아파왔다. 어른이는 미성년자인 관계로 술에 매우 약하다. 그래서 그런가보다.
신촌 수 노래방에 갔다. 한 시간에 삼만원이랜다. 첫 주자는 아스키리타 누나였다. 미니모니 텔레폰을 불렀다. 목소리 완전 귀여움! 그 방에서 술 덜깬 상태로 멍청하게 있으려니 갑자기 영란이 누나랑 하츨이 들어와서 막 어른이를 끌고갔다. 막 러브머신을 부르려는 참이었다. 그래서 아스키리타 누나도 같이 갔다. 분위기는 좋았는데, 어른이는 숙취때문에 머리가 빙글빙글 돌아서 오타쿠 춤을 출수가 없었다. 참, 애석한 일이었을 것이다.-_-(특히 하츨이 많이 아쉬워 했다-_-) 결국 어른이는 숙취때문에 노래방에서 까지 잤다. 꿋꿋하다. 꾸앙이가 부르는 AIKO의 하츠코이에 자다가 카무이님 노래소리에 깼다. 둘다 완전 잘불렀다. >▽<;;
깨어나 보니 목소리가 잘 나왔다. 그래서 피카하고 DRIVER'S HIGH 불렀다. 잘올라갔다. 코드 매우 잘맞았다. 노래방 시간 거의 다 끝날때쯤이었다. 제길-_-
그리고 밥먹으러 갔다. 어른이는 계속 이리 저리 왔다가면서 아무거나 잡히는 대로 먹었다. 맛있었다. 팥빙수도 먹었다. 그리고 다른 방향 사람들과는 헤어졌다.
오는 길에 창사마가 어찌나 끈질기게 제안하시는지 현대백화점에서 므흣한 사진을 찍었다.-_- 아마 잘 나왔을것이다. 기대된다 ㅋ
기차 시간이 급박해서 진짜 미친듯이 뛰었다. 겨우 탔다. 기차에 타서 둘기하고 내내 놀았다. 하하- 앞자리 앉아있던 형이 맥주를 제안했다. 하지만 모범적인 어른이는 아뇨 됐어요 하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집으로 돌아왔다. 잠이 너무 왔다. 내일 학교가서 담임 얼굴 볼생각하니 한숨만 나왔지만 뭐 어쩌겠어, 인생이 그런건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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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마: ...변태사진 잘 나왔어요? (어이-_-) 짧은 머리도 귀여우신 창사마! 완전 둘리향기 나요!(하하)

유즈히메: 어른이를 변태어린이로 몰고가던 귀여우신 히메! 완전 어려요! (...IP차단만 하지 마3-_-)
              후후- 히메 락페에서 봐요 ㅋ  

사화누나: 와와- 파마 너무 잘나온거 아니셩? 완전 샤바랑 분위기 났어 ㅋ 경상권 애들 잘 챙겨줘서 고맙고, 수
              능 끝나고 봐! ㅋ

둘기: 둘기... 기차에서의 일은... 없었던 걸로 하자-_- 안그러면 필살의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 사진을...(후후)
        우리 같이 IN 수도권 하는거다! ㅋ

당번님: 영란이누나랑 부른 미스유 최고였어요! 다음에 또 뵈요 ^-^

유카어린이: 우리 귀여운 유카 어린이! 하츨한테 삼촌이니까 너도 그냥 삼촌이라고 부르셩 ㅋ 수능 끝나고 보
                  자^-^

디에고옹: 우리 삼촌 닮으셨어요 디에고옹! 뒷풀이 시간에 저를 유혹하시던 디에고옹! -_- 어른이는 아직 미성
              년이랍니다 ㅋ(<-주제에!) 수능 끝나고... 기대해 주세요 >▽<;;;

자쿠로누나: 언제나 축복받지 못한 죄인이여... 빨리 회개하라! ㅋ
                 나 이제 열공할테니까 수능 끝나고 보는거야!^-^
                
아륄누나: 얘기 얼마 못했구나- 식당에서 그 테이블 점령하고 싶었는데 워낙 포스가 강해서...-_-
              수능 끝나고 공습 들어가니까 가드 올리고 있어! (하하)

하츨어린이: 삼촌 이제부터는 어린이의 정확한 등대가 될거3! 오늘부터 독서실이야! (에헴)
                 하츨 고양 아빠 없이도 전혀 꿀림없이 당당한 그태도! 넌 역시 내 조카다 (하하)
                
꾸앙어린이: 축복받지 않았는데 축복받았다고 우기는 꾸앙 어린이.
                 하츨과 어른이가 용서치 않으리! (푸훕) ...축복받으려면 좀 더 확실히 받아서 와라 ㅋ
                 언제나 고양이가의 며느리, 수고하고 있다 ^-^

구인이누나: 머리 예뻤어! 역시 지구인 다운 머리였어 ㅋ
                 ...수능 끝나고, 문화인 하기로 한거 알지? >▽<;;;

톰옹: 옹 어린이 마음 알죠? ♡ (하하)
        수능 끝나고... 기대할게요 =_=;;;

더스트님: ...먹다지쳐- 잠이들면... 축복을 받는대요. 안그러면 어른이의 철퇴가...;;;
              축복받은 모습으로 락페때 뵈요! ㅋ

디님: 사진 찍어서 죄송혀유- 근데... 그사진, 잘찍혔을려나? (후훗)
        얘기도 얼마 못한것 같네요. 아쉬워요~ 다음에 수능 끝나고 뵈요^-^

영란이누나: 과외머신 영란쌤! 몸 아껴가면서 쉬엄쉬엄 해 ^-^ 이제부터 나 열공할테니까, 영란쌤도 화잇힝이  
                 에요!(하하) 수능 끝나고, 서울 공습 들어갈테니까... 알지? (하하)

종호형: 랩 완전 굿굿! 마셨던 팥빙수도 굿굿! 완전 오샤레 보이였3 ㅋ
           언제 봐도 멋있는 종호형! 수능 끝나고 봐 ^-^

카레형: 입에 반창고 붙이고 오는 정도의 쎈쓰! 피서 잘 다녀오구, 영란이누나의 핍박에도... 굴하면 안돼!
           (하하)

윈즈누나: 안티 대표 주자 윈즈누나! 나 노래방에서 자기 전에 "어, 어린이 잔다"하는 누나 목소리 들렸던것 같
              다 ㅋ 수술 잘 받고 오구, 수능 끝나고 공습 들어갈테니, 가드 단단히 올리고 있어! (하하)

싱고파파님: ...남자일줄 알았다죠=_=;;; 정팅방에서 잘못된 소문을 들은 탓이에요. 톰옹을 혼내줘요! (<-책임전
                 가) 만나서 반가웠구요, 말도 얼마 못했죠? 다음에는 꼭 얘기 많이 해요^-^

외계인누나: 푸훕;;; 이래놓으니까 완전 이상하네-_- 만나서 너무 반가웠구, 말도 얼마 못했지? 창사마의 후배
                 로써, 고생이 많으셩~ 창사마의 비리 같은게 있으면, 언제나 어른이한테 말해줘 ㅋ (후후) 수능 끝
                 나고 서울 공습할때 봐^-^

리타누나: ...나레이션 인상적, 하로프로 티도 인상적! 나하고 똑같은 포스가 온몸에 줄줄! 우리 지음아이 하로
              프로 소모임 진짜 만들지 않으면 안돼! 이건 운명이라구 ㅠ ㅠ

류화영님: 진짜 얘기를 너무 못해봤네요 =_=;; 제가 좀 소심해서 ㅠ ㅠ(<-어이-_-;;) 담에 수능 끝나고 뵐때는
              얘기 많이 나누기에요! ^-^

괭이눈: 고쓰리 동지! 너무 어려보이고 귀여웠어 ㅋ 그러고 보니 얘기도 별로 못한것 같네 ㅋ다음에 수능 잘치
           고 웃는 얼굴로 만나자! ^-^

카무이님: 노래 너무 잘하시는거 아니에요? ^-^ 소찬휘 노래 부르실때 잠에서 깨버릴 정도였다니까요 ㅋ
              카무이님 덕분에 귀가 즐거웠어요 (하하) 다음에 수능 끝나고 뵈요 ㅋ

피카어린이: 코드 맞았던 피카어린이^-^. 근데 있지, 나 변태 아니란다.
                 지금 수능 120일 남았거덩? 어여 가드 올리고 있거라 ㅋ +_+;;

골사마: 골사마 너무 일찍 가버렸어! ㅠ ㅠ 수능 끝나고... 알죠? ^-^
           가드 최대한 올려놓고 있지 않으면 (하하)

향옹: 고딩 두마리랑 놀아준다고 고생 많으셨3! 피스컵 알바는 잘하고 온겨? 왔으면 좋았을 텐데 ㅇㅅㅇ;;;
        나중에 부산와서 보자구 ^-^

성수형: 마유게빔 성수형! 꼭, 꼭 지음아이 하로프로젝트 소모임, 만드는거다! ㅋㅋ ^-^
          
이슬이: 동글동글 통실통실 귀여운 이슬이! 어른이 수능 끝나면 니가 수능이네? ㅋ 공부 열심히 하셩^-^


P.S: 어른이 MSN은 shibata88@hotmail.com입니다. 가드 올리시고 추가해주세요^-^
  • ?
    도모토 3세 2005.07.26 21:57
    흐윽...미스유에서 뒷부분 랩 살짝 빼먹었는데 =_=;;
    어린이님도 드라이버스 하이 정말 잘 불렀어요~
    그런데 모닝구 노래에 호응만 잘해주셨으면...ㅜㅜ
    다음 모임때는 좀 더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봐요~^^
  • ?
    이찌방쯔요♡ 2005.07.26 22:19
    아무리 어른이라고 써도 어린이로 보이는...;
    저도 가서 지음분들 보고 싶었는데 돈의 압봙으로 ㅜ
  • ?
    자쿨 2005.07.26 22:21
    한번 어린이는 영원한 어린이야~ =ㅂ=
    고생 많았고 수능 끝나고 보자구..^^
  • ?
    w-indsです 2005.07.26 22:26
    내가 비록 안티를 창설하긴 했지만 나보다 강력한 안티들이 속속 출몰하고 있어서
    이제 그 자리를 넘겨주고 떠나려고 하는데... 어린이가 이어 받을래??
  • ?
    토미 2005.07.26 23:10
    길어. 그래서 안읽을래. 히히//
    어린이 수고했어~
  • ?
    멋지다지구인 2005.07.26 23:21
    어른이 우후후
    어서 문화인으로 거듭나자구!
    그리고 함께 죄인의 길로 들어서자.. -_-
  • ?
    말다리외계인 2005.07.26 23:30
    읽느라 사알짝 지칠뻔 ;;;
    어른이 다음에 수능끝나고 서울끝나면 또 만나! 담엔 얘기많이 해보아~
    대세는 J대 알지? -_-;;;;
  • ?
    날아라닭둘기 2005.07.26 23:48
    -_- ㅈㅊㄷㅅ IN경기도 !
  • ?
    HATSURU 2005.07.26 23:59
    어른이삼촌 >ㅅ< 나 잘 챙겨줘서 고마웠어 조만간 부산도...갈까나 ??
  • ?
    夕香 2005.07.27 00:12
    ㅋ삼촌이라고 불리고 싶은거야? 난 옆집사람인데 아저씨지 아저씨=ㅅ=
    어른이..후후후 다음에 보3/
  • ?
    말다리외계인 2005.07.27 00:24
    J대가 아니라 C대라는 창사마의 말씀!
    J대는 지음대...
  • ?
    아스키리타 2005.07.27 00:29
    진짜 지음아이 하로프로 소모임 만드는거 건의해봐봐봐~
    쨌든 번개때 즐거웠으오!
  • ?
    다꾸앙 2005.07.27 00:52
    후훗 난 축복받은몸이야 ㅎㅂㅎ... 언젠가 나의 뱃살을 -_-...흑흑.....ㅠ_ㅠ
  • ?
    Angel Dust 2005.07.27 00:53
    덜덜덜...먹어도 안쪄요!!
    흐윽;;
    그나저나 나중에 뵈요^^
  • ?
    新垣里沙 2005.07.27 04:21
    후훗......후훗..
  • ?
    류화영 2005.07.27 08:15
    하로프로 소모임~ >ㅁ</
  • ?
    곰뎅이 2005.07.27 08:46
    =ㅂ= 삼촌.;
  • ?
    →피카 2005.07.27 09:30
    재미있엇어요 후후후후
  • ?
    ラプリユズ 2005.07.27 09:40
    우리 꾸앙이랑 수닭한테 축복 좀 덜어주자~
  • ?
    귀하신몸v 2005.07.27 18:01
    서울 공습 오는거야?
    다음에 서울 오면 꼭꼭 보자고ㅠ
  • ?
    愼吾パパ 2005.07.27 18:40
    난 남자란다..-_-)>
  • ?
    카레 2005.07.27 20:17
    술독 어린이..
    술그만마셔..ㅡ.,ㅡ
  • ?
    괭이눈 2005.07.27 21:38
    저기저기;; 저 고2예요;ㅂ; 아직 고쓸이가 아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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