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여름이라서 그런지 무서운 것들이 참 많이 나오고 있어요~ 인터넷이나 TV나.
갑자기 습격해오는 인터넷 광고라던가에는 이미 단련되어있지만 커뮤니티 유머 게시판은 이미 호러물로 도배되어 있더군요;
하지만 역시 호기심에 안 볼 수 없는 것이 저의 심리 -_-;
아무튼 제가 좋아하는 웹툰에도 호러물이 나왔더군요; 강풀님이 그리신 것.
강풀님 솔직히 그다지 안 좋아했고 전에 그렸던 호러물도 별로였기에 별 기대 안했지만 이번 웹툰만큼은 저를 완전히 사로잡았습니다;
솔직히 그림이 무서우면 얼마나 무서우냐 하고 봤는데 정말 오싹합니다 ㅠ_ㅠ 새벽에 본 내가 바보지 -_-; 이거 보다가 온 친구 문자에 완전 심장마비 걸리는 줄 알았습니다;
강풀님의 예전 작품이 영화제작 들어갔다던데 이것도 꼭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여태까지 나온 것 다 모아 놓은 것이기 때문에 스크롤 압박 엄청납니다.
추신: '셔터' 보신 분들.. 전 태국에서 개봉했을때 봤는데요, 스토리라인이 사진 작가라는 설정과 사진이라는 테마만 빼면 이토 준지님의 만화와 겹치는 부분이 있지 않은가요? 그 귀신.. (너무 자세히 설명하면 스포일러가 됩니다만;)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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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습격해오는 인터넷 광고라던가에는 이미 단련되어있지만 커뮤니티 유머 게시판은 이미 호러물로 도배되어 있더군요;
하지만 역시 호기심에 안 볼 수 없는 것이 저의 심리 -_-;
아무튼 제가 좋아하는 웹툰에도 호러물이 나왔더군요; 강풀님이 그리신 것.
강풀님 솔직히 그다지 안 좋아했고 전에 그렸던 호러물도 별로였기에 별 기대 안했지만 이번 웹툰만큼은 저를 완전히 사로잡았습니다;
솔직히 그림이 무서우면 얼마나 무서우냐 하고 봤는데 정말 오싹합니다 ㅠ_ㅠ 새벽에 본 내가 바보지 -_-; 이거 보다가 온 친구 문자에 완전 심장마비 걸리는 줄 알았습니다;
강풀님의 예전 작품이 영화제작 들어갔다던데 이것도 꼭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여태까지 나온 것 다 모아 놓은 것이기 때문에 스크롤 압박 엄청납니다.
추신: '셔터' 보신 분들.. 전 태국에서 개봉했을때 봤는데요, 스토리라인이 사진 작가라는 설정과 사진이라는 테마만 빼면 이토 준지님의 만화와 겹치는 부분이 있지 않은가요? 그 귀신.. (너무 자세히 설명하면 스포일러가 됩니다만;)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












































두근두근하면서 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