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에 입원한다고 하니까
누군가가 성형수술 하러가냐고 하는데...
맞습니다...
...가 아니고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은..(한 세사람정도??)
제가 제작년에 교통사고가 나서 다리에 철심을 박았어요
이번에는 그 철심을 빼는 수술을 한답니다.
안빼도 되긴 하지만, 우선 인조인간인지라 외국에 나갈 수도 없고-_-;;
혹시나 다시 사고가 나면 뼈가 부서져서 정상화 될 수 없는데다가
겨울마다 저리고 시린 관절염이라는 무서운 병이 생기는지라
무서움을 참고 수술을 결정 했습니다.
물론 뺀다고 다 빠지는건 아니고, 가끔 뼈랑 너무 친해져서 심이 안빠지는 경우도 있다네요
그러면서, 안빠지면 조용히 꿰메준다고 하더군요...
그 이야길 들으니 하지 말까...란 생각도 들고;;
전처럼 수술실에서 잠에서 깨는 뭣같은 결과가 나올까 두렵기도 하고...
전에는 수술이 예상시간보다 한시간이나 늦어지는 바람에 수면제가 다했는지
수술실에서 깨버렸거든요...
그래서 남들은 회복실에서 좀 시간이 걸려서 나오는데
전 5분만에 나왔어요...
수술 중간부터 말똥말똥... 의사쌤이랑 얘기도 하고;;
밑에는 망치로 탕탕 치는 소리도 나고-_-;;
암튼 수술이 끝나면 6주동안은 목발을 집고 다녀야한다네요...(더운데 짜증이 확!!)
그런고로... 전 하계 엠티 반대합니다!!
갈꺼면 날 들고 가던지~~
다들 수술이 잘 끝나도록 기도해주세요~~
(수술 이상하게 되라고 기도하는거 아니야??)
목발을 정말로 버리게 되면 그때 다시 만나요>_<
뭐... 중간에 부침개 만들어줄꺼면 놀러와도 좋고...
누군가가 성형수술 하러가냐고 하는데...
맞습니다...
...가 아니고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은..(한 세사람정도??)
제가 제작년에 교통사고가 나서 다리에 철심을 박았어요
이번에는 그 철심을 빼는 수술을 한답니다.
안빼도 되긴 하지만, 우선 인조인간인지라 외국에 나갈 수도 없고-_-;;
혹시나 다시 사고가 나면 뼈가 부서져서 정상화 될 수 없는데다가
겨울마다 저리고 시린 관절염이라는 무서운 병이 생기는지라
무서움을 참고 수술을 결정 했습니다.
물론 뺀다고 다 빠지는건 아니고, 가끔 뼈랑 너무 친해져서 심이 안빠지는 경우도 있다네요
그러면서, 안빠지면 조용히 꿰메준다고 하더군요...
그 이야길 들으니 하지 말까...란 생각도 들고;;
전처럼 수술실에서 잠에서 깨는 뭣같은 결과가 나올까 두렵기도 하고...
전에는 수술이 예상시간보다 한시간이나 늦어지는 바람에 수면제가 다했는지
수술실에서 깨버렸거든요...
그래서 남들은 회복실에서 좀 시간이 걸려서 나오는데
전 5분만에 나왔어요...
수술 중간부터 말똥말똥... 의사쌤이랑 얘기도 하고;;
밑에는 망치로 탕탕 치는 소리도 나고-_-;;
암튼 수술이 끝나면 6주동안은 목발을 집고 다녀야한다네요...(더운데 짜증이 확!!)
그런고로... 전 하계 엠티 반대합니다!!
갈꺼면 날 들고 가던지~~
다들 수술이 잘 끝나도록 기도해주세요~~
(수술 이상하게 되라고 기도하는거 아니야??)
목발을 정말로 버리게 되면 그때 다시 만나요>_<
뭐... 중간에 부침개 만들어줄꺼면 놀러와도 좋고...
언젠가 톰옹에게 닭도 얻어 먹으실 수 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