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정모 정말 참석하고 싶었는데 친구들과 약속이 먼저 잡힌바람에ㅜㅠ
일본들어가기전에 한번 더 있다면 꼭 참석하고 싶다는^^
제가 어제 신촌에 럭셔리 노래방에 갔었거든요
예약하고 쇼파에서 기다리는데 카운터 옆방에서 엄청나게 많은 인원들이 일본노래를 부르고 계셨는데 혹시 지음아이분들???
아님 말구요......
얼핏 들으니까 윤아 노래도 들리고 그러던데...
저도 일본노래 부르고 싶어서 죽을뻔했는데...
제친구들은 제가 일본노래 부르면 또야~또야~그럼서 신경질을 낸다는......
그래도 결국 한곡 불렀죠
이이히타비다찌라고...이건 좋아하더라구요
친구들이 이 노래를 트롯인지 알고 엄청나게 좋아하드라구요
친구들이 나이가 나이인지라 호호호
정모 정말 즐거우셨겠어요
저도 어제 쇼파에서 옆 방 노래 들으면서 그 방에 들어가고 싶어서 죽을뻔했다는ㅜㅠ
담엔 지역에서도 뭉칠 수 있는 날이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