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인데도 이리도 더운 그대이름은 열.대.야

by 김중현 posted Jul 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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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지났는데... 어두컴컴한 이 밤인데도

선풍기가 없으면 몸이 움직이지 않는 이 날씨..밤인데도...ㅠ.ㅠ

요새 왜이리도 더운지.... 방학이라 다행이네요 ㅠㅠ

학교소집일도 더워서 못갔고 ..안갔죠..;

어쩌다  담배사러 몸치장을 하고-_-^ 현관문을 여는순간.....

뜨거운 공기를 느끼며...

담배를 끊고 싶다는 절망감...

에어컨 버튼을 누르자 삐리릭(에어컨가동소리) 소리와함께 2초후

엄마의 한소리 "이 세 캬! 전기새 니가내!?" -_-;

"알앗소! 10분만 킵시다!"-_- .... "5분만 킵시다!....."잠깐 켯다 끌께^^ .."

여름날... 차라리 욕조에 찬물 받아서 거서 몇시간 자고싶어요

근데 죽어있을까바...못하겟어요 크크-_-;

에고...


참 힘든 무더위의 나날이네요 ~ 아구~

지음아이 가족분들도 저처럼 힘들게 생활하지마시고~  무더위 잘버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