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모임에 나가 본 류화영 이라고 합니다;
지음아이 가입한지 대략 1.5년 쯤 된거 같은데 어쩌다보니 유령회원이 됐지만;;
그래도 오늘 이렇게.... ^^
아는 분이 하나도 없는 주제에 연락처를 안 가져가 버리는 바람에
신촌 역에는 일찍 도착했지만 결국 1차 인원 이동을 한 후에야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_=
뭔가 인듯 아닌듯 한 인원이 보이긴 했는데 소심한 A형-_- 이라서 멍청히 서있다보니;;
[그래도 `지음' 이나 `창환' 같은 단어가 들려서 이분들인가보다 했어요;;]
다행히 몇 분 남아 계셔서 겨우겨우 합류할 수 있었죠
오히려 덕택에 몇몇 분들과 대화를 나눠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네요 :)
그렇게 토즈라는 곳으로 향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조용한 곳이였습니다;
회사에서 팀끼리 오셔서 노트북으로 뭔가 작업하시는 것 같은 분들도 있었는데;
거의 도서관 같은 분위기였는데;; 아마 두번 다신 못 가지 싶네요 ㄱ-
그렇게 둘러앉아서 이야기를 했는데 역시 이미 친분이 있으신 분들이 많아서 저는 뻘쭘;
살짝 배신감-_- 도 느끼며 좌절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몇몇 분들이 말을 걸어 주셔서 감사.. :)
그러다가 인원 거의 다 오고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부끄럼을 타시는 분들이 많아서=ㅁ= 아까의 배신감-_- 같은 건 저 우주로 날아가고....
아흙;ㅁ; 닉네임 기억나는 분들이 절반 정도나 될까 모르겠네요;;
여튼 그렇게 즐겁게 수다를 떨고 럭셔리=_= 한 노래방으로 향했죠-
노래방 분위기도 참 덜덜덜한데 다들 노래도 잘 하셔서 한번 더 덜덜덜....
그래도 음악 취향이 비슷한 분들이 많아서 참 좋았습니다 ^^
노래는 별로 못 했지만 중간중간 아는 노래 나올 때 따라부를 수 있는것도 참 좋았고 듣는것도 재밌었어요 >.<
그러곤 밥을 먹으러 이동했는데; 어쩌다보니 파 전골-_- 을 먹을 뻔 했으나 결국엔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옆에서 팥빙수를 `마시게' 되는 분위기는 좀 덜덜덜 하긴 했지만 ;;
그렇게 공식 일정은 끝나고 슬쩍 뒤풀이에 끼어서 좀 더 놀다 왔지요
아무래도 처음이라 좀 뻘쭘하긴 했지만 이제 대략 얼굴 도장을 찍었으니
앞으로 종종 나오면서 다른 분들과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재밌었고요 ^^ 다음에 또 뵈요-
[뭔가 중간에 피곤해서-_- 허술하게 마무리하고 자러 갑니다 ;ㅁ;]
지음아이 가입한지 대략 1.5년 쯤 된거 같은데 어쩌다보니 유령회원이 됐지만;;
그래도 오늘 이렇게.... ^^
아는 분이 하나도 없는 주제에 연락처를 안 가져가 버리는 바람에
신촌 역에는 일찍 도착했지만 결국 1차 인원 이동을 한 후에야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_=
뭔가 인듯 아닌듯 한 인원이 보이긴 했는데 소심한 A형-_- 이라서 멍청히 서있다보니;;
[그래도 `지음' 이나 `창환' 같은 단어가 들려서 이분들인가보다 했어요;;]
다행히 몇 분 남아 계셔서 겨우겨우 합류할 수 있었죠
오히려 덕택에 몇몇 분들과 대화를 나눠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네요 :)
그렇게 토즈라는 곳으로 향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조용한 곳이였습니다;
회사에서 팀끼리 오셔서 노트북으로 뭔가 작업하시는 것 같은 분들도 있었는데;
거의 도서관 같은 분위기였는데;; 아마 두번 다신 못 가지 싶네요 ㄱ-
그렇게 둘러앉아서 이야기를 했는데 역시 이미 친분이 있으신 분들이 많아서 저는 뻘쭘;
살짝 배신감-_- 도 느끼며 좌절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몇몇 분들이 말을 걸어 주셔서 감사.. :)
그러다가 인원 거의 다 오고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부끄럼을 타시는 분들이 많아서=ㅁ= 아까의 배신감-_- 같은 건 저 우주로 날아가고....
아흙;ㅁ; 닉네임 기억나는 분들이 절반 정도나 될까 모르겠네요;;
여튼 그렇게 즐겁게 수다를 떨고 럭셔리=_= 한 노래방으로 향했죠-
노래방 분위기도 참 덜덜덜한데 다들 노래도 잘 하셔서 한번 더 덜덜덜....
그래도 음악 취향이 비슷한 분들이 많아서 참 좋았습니다 ^^
노래는 별로 못 했지만 중간중간 아는 노래 나올 때 따라부를 수 있는것도 참 좋았고 듣는것도 재밌었어요 >.<
그러곤 밥을 먹으러 이동했는데; 어쩌다보니 파 전골-_- 을 먹을 뻔 했으나 결국엔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옆에서 팥빙수를 `마시게' 되는 분위기는 좀 덜덜덜 하긴 했지만 ;;
그렇게 공식 일정은 끝나고 슬쩍 뒤풀이에 끼어서 좀 더 놀다 왔지요
아무래도 처음이라 좀 뻘쭘하긴 했지만 이제 대략 얼굴 도장을 찍었으니
앞으로 종종 나오면서 다른 분들과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재밌었고요 ^^ 다음에 또 뵈요-
[뭔가 중간에 피곤해서-_- 허술하게 마무리하고 자러 갑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