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번개 후기!!
에..
오늘 번개의 후기 입니다.
라고는 하지만 뭔가 이상한 후기가 될듯 하군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긴 머리에 저는 당시 찢어진 걸레 같은 옷을 입고 있던 녀석이지요=_=;;
대략 12시 10분..
집에서 출발을 하였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 하는게 좋을 듯 해서 한..20분 정도 일찍 출발을 하였죠.
지하철을 갈아 타고 2호선으로 신촌을 향해 가는데 앞에 왠지 낮익은 분이 보이더군요.
상당히 지구인님과 닮았고 해서 혹시나 하고 문자를 보내 보았지요.
흠..맞더군요;
그래서 다가가서 인사를 하고 지구인님과 함께 잠시 홍대에 들렸다가 약속장소를 향했죠.
약속장소에 도착..
많은 분들이 와 계시더군요.
한달전에 부산에서 만났었던 닭님과 시밭님도 계셨고
메신져에서 좀 대화를 나눴던 단무지님과 하츠루님도 계시고=_=
그외에 처음 보는 분들도 많았고 그랬지요.
한 절반정도 온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인원이었지요.
일단 지금 도착한 인원의 일부는 토즈에 먼저 갔다죠.
토즈에 가서 워낙에 저는 내성적이라(...) 조용히 음료수만 마시고 있었지요.
흠,,얼마 쯤 시간이 흘러서 다른 분들도 들어 오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서로 자기소개도 하고...또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지요.
아무래도 여러사람이 모이다 보니 시끄러워서 피해를 보신 옆 방(?) 분들께는 꽤나
죄송스러운 마음이 마구 들었었지요.
토즈에서 시간을 보내고 노래방으로 갔습니다.
노래방..
시설이 너무나도 빛스러웠습니다!!!
자고로 노래방 하면 어둑 어둑 하고 뭔가 음울하면서도 어두운 기운이 느껴져야 하는데
너무나도 빛스러워서 개인적으로는 적응을 하기 힘들었지요.
노래방은 대략 2개의 방으로 나뉘어져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아무래도 인원이 많다보니=_=;;
흠...
뭐 저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역시나 디르 음악을 불렀지요..
다른 분들도 정말 노래를 잘들 부르셨지만..
대략 하마사키 아유미 노래를 부르신 분...
멋졌습니다ㅠㅠ)b
정말 멋졌어요;;;;
흠흠;;
뭐 어느 정도 노래를 부르다가 다른 방에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방에서 잘 부르지도 못하는 노래도 많이 부르고..
영어 실력과 노래 실력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팝송을 부르는 둥-_-
별별 민폐만 끼치고 시간이 다 되어 노래방을 나왔지요.
노래방을 나와서 밥을 먹기 위해 솥뚜껑 휘날리며 라는 식당으로 향했죠.
거기서 밥을 먹고 이야기도 하고 팥빙수도 먹고
시밭님, 닭둘기님, 다꾸앙님, 하츠루님의 기차시간도 있고 시간도 꽤나 늦어서
몇몇 분들과 헤어 지고 2차를 갔지요.
2차!!!
정말 너무나도 사람이 없던 호프였습니다.
마치 전세라도 낸 마냥 너무나도 편안한 분위기였지요.
감자튀김등과 함께 보리차를 몇잔씩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2차도 끝이 났습니다.
흠...
그리고는 헤어졌지요.
집에 가면서 폰번호를 알고 있는 모든 지음 분들께 문자를 날리고=_=
집에 도착 했네요.
후유...
나름대로 상당히 내성적이고;;
폐인 성향이 짙고...
피곤하기도 해서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질 못해서 아쉽네요;;
왠지 자주 보던 사람들과만 이야기를 한 것 같고...
그런 점은 아쉬웠지만 오늘 번개 참 재미 있었습니다=_=)!
흐하하핫;;
번개에 나오신 분들..
많이 피곤 하실 테니 푹 쉬세요^^
그리고 이번 번개에 나오지 못하신 분들..
MT라던지 다음 번개때 뵐 수 있으면 좋겠군요^^
흠...
현재 상당히 졸린 상태로 쓴 글이라..
내용이 뒤죽 박죽일 듯 합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_=)/
에..
오늘 번개의 후기 입니다.
라고는 하지만 뭔가 이상한 후기가 될듯 하군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긴 머리에 저는 당시 찢어진 걸레 같은 옷을 입고 있던 녀석이지요=_=;;
대략 12시 10분..
집에서 출발을 하였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 하는게 좋을 듯 해서 한..20분 정도 일찍 출발을 하였죠.
지하철을 갈아 타고 2호선으로 신촌을 향해 가는데 앞에 왠지 낮익은 분이 보이더군요.
상당히 지구인님과 닮았고 해서 혹시나 하고 문자를 보내 보았지요.
흠..맞더군요;
그래서 다가가서 인사를 하고 지구인님과 함께 잠시 홍대에 들렸다가 약속장소를 향했죠.
약속장소에 도착..
많은 분들이 와 계시더군요.
한달전에 부산에서 만났었던 닭님과 시밭님도 계셨고
메신져에서 좀 대화를 나눴던 단무지님과 하츠루님도 계시고=_=
그외에 처음 보는 분들도 많았고 그랬지요.
한 절반정도 온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인원이었지요.
일단 지금 도착한 인원의 일부는 토즈에 먼저 갔다죠.
토즈에 가서 워낙에 저는 내성적이라(...) 조용히 음료수만 마시고 있었지요.
흠,,얼마 쯤 시간이 흘러서 다른 분들도 들어 오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서로 자기소개도 하고...또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지요.
아무래도 여러사람이 모이다 보니 시끄러워서 피해를 보신 옆 방(?) 분들께는 꽤나
죄송스러운 마음이 마구 들었었지요.
토즈에서 시간을 보내고 노래방으로 갔습니다.
노래방..
시설이 너무나도 빛스러웠습니다!!!
자고로 노래방 하면 어둑 어둑 하고 뭔가 음울하면서도 어두운 기운이 느껴져야 하는데
너무나도 빛스러워서 개인적으로는 적응을 하기 힘들었지요.
노래방은 대략 2개의 방으로 나뉘어져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아무래도 인원이 많다보니=_=;;
흠...
뭐 저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역시나 디르 음악을 불렀지요..
다른 분들도 정말 노래를 잘들 부르셨지만..
대략 하마사키 아유미 노래를 부르신 분...
멋졌습니다ㅠㅠ)b
정말 멋졌어요;;;;
흠흠;;
뭐 어느 정도 노래를 부르다가 다른 방에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방에서 잘 부르지도 못하는 노래도 많이 부르고..
영어 실력과 노래 실력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팝송을 부르는 둥-_-
별별 민폐만 끼치고 시간이 다 되어 노래방을 나왔지요.
노래방을 나와서 밥을 먹기 위해 솥뚜껑 휘날리며 라는 식당으로 향했죠.
거기서 밥을 먹고 이야기도 하고 팥빙수도 먹고
시밭님, 닭둘기님, 다꾸앙님, 하츠루님의 기차시간도 있고 시간도 꽤나 늦어서
몇몇 분들과 헤어 지고 2차를 갔지요.
2차!!!
정말 너무나도 사람이 없던 호프였습니다.
마치 전세라도 낸 마냥 너무나도 편안한 분위기였지요.
감자튀김등과 함께 보리차를 몇잔씩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2차도 끝이 났습니다.
흠...
그리고는 헤어졌지요.
집에 가면서 폰번호를 알고 있는 모든 지음 분들께 문자를 날리고=_=
집에 도착 했네요.
후유...
나름대로 상당히 내성적이고;;
폐인 성향이 짙고...
피곤하기도 해서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질 못해서 아쉽네요;;
왠지 자주 보던 사람들과만 이야기를 한 것 같고...
그런 점은 아쉬웠지만 오늘 번개 참 재미 있었습니다=_=)!
흐하하핫;;
번개에 나오신 분들..
많이 피곤 하실 테니 푹 쉬세요^^
그리고 이번 번개에 나오지 못하신 분들..
MT라던지 다음 번개때 뵐 수 있으면 좋겠군요^^
흠...
현재 상당히 졸린 상태로 쓴 글이라..
내용이 뒤죽 박죽일 듯 합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_=)/
스무살때만 해도(그게 작년입니다 -_-;) 이러진 않았는데 말이죠 ㅠ_ㅠ
어쨌든 오늘 번개는 저도 참 즐거웠다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