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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입에 제대로 담을수 없는 변태적인 내용--;

처음엔 그냥 만화에 대한 꿈이었거든요

근데 어느순간 장면이 확

어떤 남자랑 여자랑요 전쟁터에서 만나서 사랑해갖고요 -ㅁ--;;

어떻게저떻게 하다가 일 저질렀는데

그걸 제가 옆에서 다 보고 있었단 말입니다 -_ㅠ

젠장-_-;

어쨌든 오랜만에 꿈꿔준 덕에 푹 잘 잔것 같습니다만 --;

뒤끝이 무지 찜찜 --;

거기다 어깨도 한쪽이 뻐근하고

좀있다 영어학원가야되네요 ...

다음주면 학원이 오전반이니 폐인생활도 끝입니다 아자!
  • ?
    Angel Dust 2005.07.23 14:18
    아..아무래도 성장기라 그런 꿈을 꾼게 아닐까요=_=?
    흐허허헛;;
  • ?
    sinuz 2005.07.23 15:03
    헛! 그렇다면 저도 다시 성장기로 되돌아 가고 싶네요
  • ?
    타이니가넷 2005.07.24 15:53
    리플이 재밌군요^^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 어느 심리학자에 따르면
    인간의 억눌린 욕망은 꿈을 통해서 발산될 수도 있으니 그런 꿈은
    좋은 꿈이고, 건강한 꿈이라고 한 것 같은데...^^

    뭐ㅡ 어때요? 그럴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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