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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카루스예요.

더운데 다들 몸조리 잘 하고 계신가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친구녀석하고 노래방에 갔는데말이죠.

저랑 그녀석이랑 단 둘이서만 갔거든요.(일음부르는 친구;)

허구언날 같이가다보니 이젠 서로 노래부르는 곡까지 외워버렸답니다;
(서로를 위해 알아서 상대편꺼 입력까지;......)


저는 노래방 가면

아유의 no way to say 와 미카의 불의새.(히노토리) 를 꼭. 부르고 와요;

최근엔 보아양의 메리크리.도 항상 부릅니다;(즛또오-부분이 좋기 때문에-;)

사카모토 마야것도 부르고 오구요.

여러분은 무슨 곡을 꼭! 부르고 오시나요?

이것만은 기필코!!! 라는 곡! 알려주세요!:)


그럼 더운 여름 몸조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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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 Dust 2005.07.23 00:11
    디르의 I'll 은 이상하게 갈 때 마다 부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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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5.07.23 00:53
    그때 그때 버닝한 노래들 불러요. 빠른 노래는 못부르지만 대강 얼버부리기;영어는 넘기기!!!!
    고등학교때는 나물캐는 처녀 꼭 불렀는데 졸업하면서 잘 안부르게되더라구요(역시 음악 가창시험때문에 부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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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성girl 2005.07.23 01:11
    저는 ZONE의 HANABI, SPEED의 Go Go Heaven은 꼭 불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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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アンドロメダ 2005.07.23 01:23
    범프의 온리 론리 글로리하고 천체관측.
    그리고 미스치루 노래는 꼭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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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노 2005.07.23 01:40
    베르사유의 장미-장미는 아름답게 진다 ;;;;;;;;
    ...은근히 부르는 맛이 있더라구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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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懶怠 2005.07.23 01:55
    전 항상 지르는게 motherland - cristal kay 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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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ame 2005.07.23 02:07
    포그라에 아폴로!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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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ji 2005.07.23 02:08
    쿠와타나 마에다 계열은 한 곡 정도 꼭 부르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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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힛~ 2005.07.23 03:08
    전 싱고마마 오하록!
    분위기 띄우는데는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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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유-_-v 2005.07.23 06:28
    저도 그때그때 버닝곡을 부르게 되요- 예전엔 꼭 하나씩 부르는게 있긴 했지만;;; 요새는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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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ei 2005.07.23 06:51
    전 후배들과 가면 쟈☆피스는 꼭 라스트로 부르구요...
    친구들과 가면 러브 트로피카나(정글은 언제나 하레노치구우의 주제가인..)를 부릅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여름이기에^^ 화이트베리의 나츠마츠리와 유즈의 나츠이로,
    아이코의 하나비는 꼭 부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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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스 2005.07.23 08:11
    전 라르크의 Stay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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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나트. 2005.07.23 08:48
    얼... 박기영의 거꾸로 돌아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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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던사람 2005.07.23 09:15
    야다 T.T는 꼭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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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UnStaR 2005.07.23 09:25
    야다 T.T 의외로 아는 사람 많지 않은데... 호오~ ^^;
    일단 노래방 가면 분위기를 깨지 말아야 하므로
    일음은 아무래도 제약이 많고 주로 국내음악을 부릅니다
    엠씨더맥스의 별, 신승훈의 그대와 함께 등등... 썰을 풀자면
    한도 끝도 없지요 ^^; 막 부르다 보면 어릴때 추억이 떠오르는
    옛날 가요들도 부르게 되는데 그때가 가장 피크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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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이 2005.07.23 10:02
    히스블루의 春~spring~은 꼭 불러요.뭔일이 있어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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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タイガ君 2005.07.23 10:15
    PALM DRIVE를 꼭 부르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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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닮자 2005.07.23 10:31
    Judy and Mary의 motto를 꼭 부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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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밍밍 2005.07.23 11:01
    저는 그날 땡기는 모닝구 노래 몇 곡과
    하마사키 아유미의 M이요... <- 이곡을 끝까지 부르게 될 경우
    제가 거의 실신지경으로 넘어가는데요... ;ㅁ;
    친구들이 웃기다고 맨날 갈때마다 시켜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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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피림 2005.07.23 11:08
    그냥 좋아하는 노래 좌르르륵 -_-;;;
    -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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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리옌 2005.07.23 11:43
    그냥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는데....
    주로 부르는 곡은 잔느의 Eden~키미가 이나이....
    Misia의 Everything, 아유의 A Song for XX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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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osss 2005.07.23 11:48
    저는 강타의 그해여름이랑 아야야의 카타오모이랑 네~에..
    그리고 우에토 아야의 아이노타메니 정도 ㅇㅅㅇ
    어쩌다보니 항상 부르게 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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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ulia 2005.07.23 12:24
    각트의 U+K! 부르면 분위기가 좋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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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미 2005.07.23 12:50
    므흣,
    전 대체로 명곡도 부르긴 하지만
    시리즈도 쭈~욱 부르는 타입이에요^-^;
    아무로의 싱글을 주욱 부르고 아유를 거쳐,보아에 두에즈~>_<
    그래도 하나 뽑자면 아무로 여신님의
    올포유를;ㅅ;(죄송 영어를 한글로 써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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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찌방쯔요♡ 2005.07.23 13:06
    당고삼형제요 ㅋ 요코하마 블루라이트라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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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아 2005.07.23 13:22
    저도 일음은 진짜 부르고 싶은거 딱 하나만 양해를 구해서 부르구요;
    항상 부르는건 SES - I'm your girl 이요. 랩도 다 외웠고...<-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잘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저거에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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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의도로시 2005.07.23 14:06
    저는 S.E.S.의 Wish랑 보아의 먼훗날 우리 그리고 aiko의 하나비라던가 카부토무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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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유 2005.07.23 15:15
    친구랑 같이 가면.. 라르크의 킬링미를 항상 듀엣으로 질러주는..^^
    혼자서 부를땐 잔느의 월광화도 부르고..
    스피츠의 체리도 부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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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퍼민트 ♡ 2005.07.23 18:34
    전 스맙의 괴물꽃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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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嵐の翔 2005.07.23 21:29
    예전에는 아야의 네~에?를 꼭 불렀는데.
    요새는 오오츠카 아이 시리즈로 부른답니다 하하하-ㅁ-
    가끔 선배랑 같이가면 유키노하나를 불러달라고해서;
    불러드립니다. (착한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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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ge 2005.07.23 22:17
    아..저도 오오츠카 아이..'사쿠람보'와 '아마엠보';;
    나카시마 미카의 '유키노하나'와'find the way'
    글구 시바사키 코우'츠키노 시즈쿠','카타치 아루모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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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다리외계인 2005.07.23 23:56
    오오츠카 노래랑 보아노래는 꼭 불러요^^
    버즈노래도 질러주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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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니 2005.07.24 00:15
    라르크와 강철 시리즈는 전부다 부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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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깝치 2005.07.24 00:43
    분위기나 그런거에 따라서 달라지기는 하지만 요즘에는 아야야의 '굿바이 나츠오' 에 빠져있어서 ;
    친구랑 열심히 부르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히아신스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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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溺愛 2005.07.24 11:06
    사잔의 츠나미나 히토토 요우의 모라이 나키요. 자주 같이 노래방 가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또 이 노래냐?" 라는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조금 자제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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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츠 2005.07.24 15:27
    저도 모라이나키 자주 부른다는; 분위기 띄울땐 역시 모닝구..;
    킥더캔크루의 사요나라 사요나라는 꼭 부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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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zini 2005.07.24 15:28
    오! 이카루스님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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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라슈 2005.07.24 16:04
    모닝구무스메+ㅁ+~! 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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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abi-★ 2005.07.24 17:20
    링고의 본능.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곡이죠. 멋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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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UME 2005.07.24 19:21
    딱히 꼭 부르는 노래는 없어요;
    그 날 그 날.
    만약 일음 부르는 친구들과 같이 갔을 때 분위기 띄우는 노래면 역시 모닝구(..)
    혼자서 펄쩍펄쩍 뛰댕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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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라마사 2005.07.24 22:37
    Janne 노래.. 분위기 따운되건말건 신경안쓰고 부릅니다... 특히 Eden이나 Feel the wind라던지 Freedom, 다이아몬드 버진, Dolls, 카스미, 샤이닝레이, kiss me 등등.. 할건 다하고 시간남으면 라르크꺼... 가요는 할만한게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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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이야 2005.08.15 01:13
    아유 히끼 미카 아무로랑 마츠우라 노래 꼭 부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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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이야 2005.08.15 01:14
    라르크의 드라이버즈 하이도 꼭 불러요. 스트레스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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