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확!! 짧게 잘라버리려구요!!!

블루밍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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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핫.. 그동안 학교에서 커트머리가 단속 대상이었던 관계로
절대 커트머리, 꿈도 꿀 수 없었거든요

졸업한지 몇 개월지나서야.. 커트를 치고 싶어졌어요!!

지금은 약 어깨까지 오는..
파마를 했다가 푸른지라 머리 층이 엄청나거든요..
근데도 숫이 너무 많아서 아직 풍성한..T_T

아무튼..
이번에 하마사키아유미의 머리로(비슷하게라도) 바꾸고 싶어서요~
제가 아유미에게 푹 빠지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막상 사진을 보고.. 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ㅅ=

전에 M의 PV... 에서의 머리보다 아주 약간 길어서
뒷머리가 목을 타고 약간 뻣치는.. 그런 머리더군요.
죄송해요.. 언제 때인지 몰라서ㅠ_ㅠ

뭐, 거의 M 때의 머리.. 스타일인데 파마는 안하고.. 그런 머리로 자르려구요^^;

제가 얼굴이 약간 길고 작은편.. 그리고 체형은 마른편인데 어울릴지..=_ =;
소화할 자신은 없지만.. 우선 질러보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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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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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트. 2005.07.22 18:11

자르지 마세요
저도 갑자기 변화를 주고 싶어서 잘랐다가 엄청 후회했거든요ㅠ
근데 얼굴이 작은 편이시라면... 괜찮으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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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용 2005.07.22 18:14

머리 자르면 왠지 아까우실꺼 같은데;;
자르지 말고 딴걸로 머리스타일을 바꿔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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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트. 2005.07.22 18:15

그나저나 컷트머리를 단속하다니 특이한 학교네요;
우리는 선생님들이 가위 들고 따라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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愼吾パパ 2005.07.22 18:25

왜요 한번쯤 자르는것도 좋은데..하하^^;;
저는 항상 가슴선까지 기른다음에 컷트로 자르고 다시 기르고를 반복..-ㅁ-
머리에 변화를 많이 주는데요 그때마다 기분이 달라요..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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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밍 2005.07.22 18:27

저희는 층이라는거 자체가 절대 허용되지 않는 학교였거든요..
그리고 커트하면.. 맨날 아침마다 벌서고.. 가장 불량해보이는 스타일이었어요;;^^;;

흠... 저도 후회할까봐 자신없긴한데.. 바꿔보고도 싶고... ;ㅁ;

다시 갈등중이에요.. 워낙 귀가 얇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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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피림 2005.07.22 18:39

=_=);; 음 어울리실거같다면 상관없으실테지만
나중에 헤어샵에서 헤어디자이너분과 이야기하시는게 더 좋을듯하네요~
-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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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の嵐! 2005.07.22 19:28

자르는것 까진 좋지만 기르는게 힘들어요T_T 저도 기르려고 하고 있지만 자꾸 덥수룩해지고
정리가 안되서 짜르고 짜르고 또 짜르고.........;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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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2005.07.22 20:06

전 커트 치면 얼굴이 이상하게 별할까봐-_- 원래도 이상하지만요,
네, 무서워서 못치고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너무 더워서 치고싶은 생각이 굴둑같아요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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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쿤:) 2005.07.22 21:18

저도 얼굴 좀만 작았으면..숏커트해봤을텐데..-_-;
ㄴㄹ 더우니까 자꾸 머리자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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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iDream 2005.07.22 21:29

머리 자르고 싶다~~
요새 너무 더워요..
그러나 조금 지나면 후회할 것을 알기 때문에 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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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라이 2005.07.22 21:44

저도 더워서 확 짤라버리고싶은데..머리숱이 많은 관계로..;; 게다가 반곱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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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ANgeL 2005.07.22 21:45

전 좀 더 길러서 울프컷, 해볼까 생각중인데...
갑자기 확 자르시는거라면..
충분히 생각해보시고 자르시는게 어떨는지요..;;
후에 후회할수도 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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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찌방쯔요♡ 2005.07.22 22:52

요즘 같이 더운날 정말 컷트로 자르고 싶어요 ;ㅁ;
가끔은 삭발을 상상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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懶怠 2005.07.22 23:14

하하... 저도 슬슬 머리 자를 때가 된 듯..;
가만 생각해 보니 제 머리카락은 딱 한번 엄마의 강요에 못 이겨 어릴때 파마하고
최근엔 스트레이트를 역시 엄마의 강요에 못 이겨 한 3번 해 본것 빼곤
머리에 손도 안 대봤 -ㅁ-;네요..
역시 생머리가 좋습니다 b <-사실은 귀찮아서 대충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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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리외계인 2005.07.22 23:44

전 오늘 머리 붙였는데 그닥 맘에 안들어서 속상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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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2005.07.22 23:55

커트쳐도 감당되는 머리시라면 한번정도 해보세요.
전 단발도 감당이 안되는...숱많고;반곱슬에 사자 갈기같은 머리를 갖고있어서(그러면서 관리 안해줌 또 엄청 잘 상하는;)
커트머리 하고싶어도 못하고있어요-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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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2005.07.23 01:53

머리가 금방 금방 자라는 편이라면 추천을, 그렇지 않다면 비추천 입니다.
잘랐을때 맘에 안들어도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면 그만큼 스타일 바꾸기 쉽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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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ji 2005.07.23 02:09

아. 저도 오늘 잘라 버렸습니다. 더워서요.=
결코 군대하고는 상관없지요.
..상관없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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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곰 2005.07.23 02:18

저도 요즘 머리가 너무 자르고 싶어요..하지만 주변에선 너무 말리는 추세라...(제발 여성스럽게 있으라고 성화라...머리 자르면 안 놀아준데요..흑흑..)
얼굴이 작으시면 잘 어울리시겠어요.전 어마어마하게 넓은지라 쉽사리 도전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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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2005.07.24 10:45

저도 덥고 일하는데 묶기 귀찮아서 잘랐는데 더더워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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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츠 2005.07.24 15:29

저도 한 허리까지 왔는데 팍! 하고 어깨까지 잘라버렸어요.
속이 다 후련하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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