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 부활도 재밌다

by 히마와리 posted Jul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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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순이 마지막회라서

본방으로 보고나서 뭔가 허무해서

부활을 1화부터 다운받아서 보기 시작했죠.

부활이란 드라마도 팬층이 워낙 두텁더군요. 삼순이 만만찮게 말이죠.

이런 류의 드라마는 분명히 재미는 있더군요. (네 멋대로 해라 이후의 경험?!)

그래서 한번 받아서 봤죠. 근데 '역시나'더군요.

지금 2화까지 받아서 봤는데요. 후아...

잠을 자야겠단 생각을 잊을정도로 홀릭 되버렸네요.

뭐, 장르에 있어서 러브스토리가 가장 사랑을 많이 받긴 하죠.

러브스토리도 좋지만 이런 스릴러 같은 장르도 좋아하는 저에겐 정말 안.성.맞.춤?!

근데 이게 16부작 완결인 줄 알고 건들여놨더니

24부작이네요. -_-a

거의 한 달을 폐인생활하겠군요.

어느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이런 말이 존재하더군요.

"닥치고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