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최근 삘 꽂힌 노래들..

B'z의 오션..이 있겠습니다. B'z 아저씨들은 언제나 멋지죠.. 이번 오션도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아직 싱글이

안나와서 PSP에 넣어둔 PV만 계속해서 보고 있습죠...

그리고 한참 유행 지났지만 토라지-하이지의 환타스티포... 뒤늦게 알게 됐는데, 유쾌한 PV와 흥겨운 노래가

정말 구수하더군요.. 아주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또.. 케로로 중사라는 애니메이션의 엔딩곡인 멋대로 침략자.. 최근에야 겨우 풀버전 싱글을 구했는데, 2절 이후의

가사도 확 깨는게 재밌어서 좋습니다. 애니메이션 엔딩 부분의 댄스가 생각나서 더 재밌다는..

아, 랄크의 링크도 있군요. 개인적으론 보컬이 라이브를 못해서(팬분들은 기분나쁘시려나... )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요번 곡은 PV도 재밌고 곡도 여름 느낌이 살짝 나는게 좋습니다. 랄크에 관심끊은지 몇년만에 신곡 챙겨서 들어보네요..

그리고는 우루후루즈의 옛날 곡들과 엘르가든의 미싱-지터버그, 라파엘의 이터널 위시가 땡겨서 듣고 있습니다.

뭐랄까.. 실연의 상처를 달래는데는 흥겨운 노래가 더 도움이 된다는 걸 느끼는 요즘이네요... 여러분들은

실연같은거 하지도 당하지도 마세요.. 사람이 밥먹고 할 짓이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