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몇일전에 드라마CD에 세계로 걸어들어 가고 있다고
글을 썼었습니다. 조금 위험하지만 BL도 몇개 듣고~ ^^;;;;
음... 드라마CD를 듣다보면, 어쩌면 필연적일지도 모르지만
성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잖아요?? 처음엔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연기하는)목소리도 다 비슷비슷하고 그랬는데
맨 마지막에 있는 프리토크 트랙을 듣고나서 '좀 더 성우들을
알고싶다'는 생각에 타오르게 됐습니다. 헤헤헤
아무래도 프리토크에서는 연기가 아니고 실제 자신의 모습이
드러나니까 좀 더 매력적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역할 같은걸로
농담하는 것도 굉장히 재밌고요.
그런 의미에서 프리토크의 에서 반하게 된 성우로는, 오키아유 료타로씨
(이분 굉장히 쾌활 하시죠. 좋아~) 라던가 호리우치 켄유씨(후배들을 은
근히 괴롭히시는게♡ +_+)도 좋고, 최근엔 스즈무라 켄이치씨가 상당히
귀엽다고나 할까....>_<
이런 저에게 딱 맞는 CD가 있었으니 바로 'BL좌담'!!- 성우들이 BL을 녹음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등을 좌담형식으로 얘기하는 내용-
문제는... 일어를 못하는 저는 번역대본이 필수인데 음성파일만 구하고 아직 대본을
못구했네요. 새삼 일어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는 요즘 이라지요...
하지만 일본어에서 어려운게, 순수한'일본어'- 물론 이것도 어렵지만요 생활속에서
'외국어'를 엄청나게 많이 쓰는것 같아서 정말 괴롭더라구요. 뜻을 모르는건 둘째치고...
발음을 못알아 듣겠어----!!! ㅜ_ㅠ
분명 영어인데, 발음상으로는 이게 영어인지 일본어인지 전혀 구분이 안가요;;;;
아무리 외국말이라는게 '아는만큼 들리는거'라지만 그... 뭐랄까 컬쳐쇼크 마냥
일본어에 겁먹게 된다고나 할까. (결국은 몰라서 더 무섭다는 거냐...)
그치만 이건 꾸준한 공부로밖에 극복할 방법이 없는 문제겠죠??
자, 오늘부터 공부다~!! (결국 얘기는 이렇게 흘러가는건가 -_-;;)
글을 썼었습니다. 조금 위험하지만 BL도 몇개 듣고~ ^^;;;;
음... 드라마CD를 듣다보면, 어쩌면 필연적일지도 모르지만
성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잖아요?? 처음엔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연기하는)목소리도 다 비슷비슷하고 그랬는데
맨 마지막에 있는 프리토크 트랙을 듣고나서 '좀 더 성우들을
알고싶다'는 생각에 타오르게 됐습니다. 헤헤헤
아무래도 프리토크에서는 연기가 아니고 실제 자신의 모습이
드러나니까 좀 더 매력적이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역할 같은걸로
농담하는 것도 굉장히 재밌고요.
그런 의미에서 프리토크의 에서 반하게 된 성우로는, 오키아유 료타로씨
(이분 굉장히 쾌활 하시죠. 좋아~) 라던가 호리우치 켄유씨(후배들을 은
근히 괴롭히시는게♡ +_+)도 좋고, 최근엔 스즈무라 켄이치씨가 상당히
귀엽다고나 할까....>_<
이런 저에게 딱 맞는 CD가 있었으니 바로 'BL좌담'!!- 성우들이 BL을 녹음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등을 좌담형식으로 얘기하는 내용-
문제는... 일어를 못하는 저는 번역대본이 필수인데 음성파일만 구하고 아직 대본을
못구했네요. 새삼 일어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는 요즘 이라지요...
하지만 일본어에서 어려운게, 순수한'일본어'- 물론 이것도 어렵지만요 생활속에서
'외국어'를 엄청나게 많이 쓰는것 같아서 정말 괴롭더라구요. 뜻을 모르는건 둘째치고...
발음을 못알아 듣겠어----!!! ㅜ_ㅠ
분명 영어인데, 발음상으로는 이게 영어인지 일본어인지 전혀 구분이 안가요;;;;
아무리 외국말이라는게 '아는만큼 들리는거'라지만 그... 뭐랄까 컬쳐쇼크 마냥
일본어에 겁먹게 된다고나 할까. (결국은 몰라서 더 무섭다는 거냐...)
그치만 이건 꾸준한 공부로밖에 극복할 방법이 없는 문제겠죠??
자, 오늘부터 공부다~!! (결국 얘기는 이렇게 흘러가는건가 -_-;;)
다카포 드라마CD도 재밌었구요 다카포드라마CD서 성우분들 얘기 많이 들은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