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야기를 했던것~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휴학을 할것인가 말것인가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을 하던중!
드디어 결심을 했습니다..휴학을 하기로..
휴학을 하고 서울로 상경을 합니다!
방학때 자주 갔었고 했었지만, 예전에 살기도 했었고......
그러나 살짝이 두렵습니다..
난생처럼 집을 떠나서 오래 있어 보네요.
내심 걱정되는 부분도 많이 있구요^^;
너무 앞선 걱정이겠지요^^
친구랑 같이 있게 됐는데요~
잘 지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결심한 부분이니깐 잘되겠지요~//
거기서 일하면서 주말에는 쉬니깐..
배우고 싶었던거 배우고 해야 할거 같아요^^
학교다니면서 못했던거^^여행도~
혼자 이것저것 망상들로 머릿속에 가득한데^^
이렇게 될지는 미지수겠죠??ㅋ
1년동안 잘만 지냈으면 좋겠어요~
허락해주는 어머니 왈!
"이제 가서 집에 얼마나 소중한지 한번 깨달아 보도록해!!"
이미 소중함을 알고 있사옵니다 어머니~~~^^;;
새로운 전환점이 됬으면 하는게~
휴학하는 저로써~작은 소망입니다~
지난번에 많은 코멘으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해요//ㅎ
서울로가면 정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