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하도 신통방통-_-하다고 해서,,,
고3인데 학교문제도 그렇고 해서 갔더랬죠...
사주는 정말 좋대요 근데 제가 원하는 과엔 못간다고 하더라구요-_ㅠ 한단계 낮은과에 간다고,,,
왜 예고를 가지 일반계를 가서 운명을 얽어놓느냐고 했을땐 깜짝놀랐어요-_-
어짜피 디자인을 할 팔자라고,,,,,, 집안에서 반대를 해서 안된다고 했더니 어짜피 할 팔자라네요;;
(나중에 인형사가 되려고 하는데 엄마반대가 심하셔서요)
근데 남편이 무지 잘생겼대요!!(정말 만족-_-)
결혼을 서른셋 넘어서 한다는데 연하와 한다고 하더라구요 (완전 만족-_-)
건강운도 봐주고 이것 저것 많이 봐주어서 좋았어요!!ㅠㅠ
쪼오끔 비싸긴 했지만 복채를 깎을 수도 없는거고,,,,,,,,
엄마는 어린놈이 무슨 점이냐고 하셨지만 꽤 관심있어하셨어요-_-
여러분도 한번 보세요 재미로 보면 재미있어요-_-
타롯을 좀 했었습니다...;
2년정도...(-_-);;;
졸업하면 다시 손 대볼까 생각중이에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