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감기가 참 지지리도 오래 가네요 -_-;
일주일이 넘은 것 같습니다.
강도가 약하기나 하면 모르겠는데...
동생 친구 한 명이 매일 제게 피아노 배우러 와서 (완전 초보;)
박자를 제가 맞춰 줘야 하는데 기침이 터져나오고 하여;
결국은 오늘 오후에 병원에 다녀왔어요 ㅠ_ㅠ
정말 싫어합니다;; (아파서 바닥을 뒹굴어도 병원은 안 가는데 이번엔 기침이 너무 시끄러워서 -_-;;)
다 컸는데 청진기 진찰받는 것도 싫고 -_-
엉덩이 주사는 더더욱 싫단 말입니다 -_-;;;;;
게다가.
처방전을 받아서 약국에 갔더니
약 중에 시럽이 있어요 엉엉 ㅠㅁㅠ
먹어보니 달콤하군요 ;ㅁ; 유아들이 즐겁게 먹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어릴 때부터 다녔다지만, 지금은 스물이 넘었다고요 선생님......;;
뭐 효과가 좋으니 처방하셨겠지요. 열심히 먹어야겠습니다 -_-
일주일이 넘은 것 같습니다.
강도가 약하기나 하면 모르겠는데...
동생 친구 한 명이 매일 제게 피아노 배우러 와서 (완전 초보;)
박자를 제가 맞춰 줘야 하는데 기침이 터져나오고 하여;
결국은 오늘 오후에 병원에 다녀왔어요 ㅠ_ㅠ
정말 싫어합니다;; (아파서 바닥을 뒹굴어도 병원은 안 가는데 이번엔 기침이 너무 시끄러워서 -_-;;)
다 컸는데 청진기 진찰받는 것도 싫고 -_-
엉덩이 주사는 더더욱 싫단 말입니다 -_-;;;;;
게다가.
처방전을 받아서 약국에 갔더니
약 중에 시럽이 있어요 엉엉 ㅠㅁㅠ
먹어보니 달콤하군요 ;ㅁ; 유아들이 즐겁게 먹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어릴 때부터 다녔다지만, 지금은 스물이 넘었다고요 선생님......;;
뭐 효과가 좋으니 처방하셨겠지요. 열심히 먹어야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