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좋아하세요?

저도 좋아해요//
뭔가, 항상 변함없는것 같아도
볼때마다 모양이 다른것 같아서 신기하고 좋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 달을보면 시원하단 느낌이 들어서
좋아한답니다^ㅁ^

저도 은은한 빛(?) 이 좋아서 좋아하는 편인데..
제 친구는 엄청 무서워하더라구요;;
어렸을 때 붉은달을 봤는데 그게 무시무시할 정도로 컸기 때문에.. 그 이후로 싫어한다는데..
야자 끝나고 어쩌다 혼자 집에가야하면 무섭다고 막 뛰어가요-;

ㅡㅡㅋ

싫어하진 않지만 이런 더운 여름엔 보기도 싫어요 ㅡㅡㅋ

오. 저랑 똑같네요.
저 소갯말도 Lunarian.달에사는 사람들이란 뜻이라죠;
저도 그냥 달만보면 막 두근거리고.
괜히 노래제목에 月자 들어가면 미치고 그런다죠^^;

저도 중학교 때 크고 붉은 달 봤는데, 전 매력을 느꼈는데-_-;;
달 멋지죠. 달을 보고 있으면 왠지 딴 세계 같아서 좋아합니다.

저도 그래요! 왠지 달을 보면 감상적이 되버리는것같아요;ㅁ;...

좋아하요 ^^ 특히 보름달이요,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하거든요.
달의 바다들, 정말 좋아요 >_ <

오늘도 달이 크게 떴는데 곧 보름달이 되겠군요.
저도 크고 붉은달이 너무 멋있고 좋아요!

눈이 태양빛에 약해서 달을 좋아합니다~
그러고 보니 수호 행성이 달이에요 ^-^

저도..달 좋아해요; 학교다닐땐 늦게 집에올땐 달보면서 걸어 집에가고 그런거 참 좋아했어요;
달!! 나의 지구를 지켜줘 보셨나요??+_+
달 하면 항상 떠오르는 저에게 있어 멋진 만화(애니도)랍니다..ㅜ.ㅜ
달이나 전생에 관한 코드를 좋아하신다면 강추예요!!!

저는....달무리에 꽈악 낀 달이나..
음 어느때인지는 모르겠지만...붉그스름한 달...굉장히 좋아합니다.
왠지 모르지만..똥그랗고 정직하게(?)밝은 달은 좀.......
역시 난 이상해....
아..나의 지구를 지켜줘 정말 심오하게 본...

저도 달이 너무 좋아요...>_<
달...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밤이 좋아요!(이상한 의도가 아니라;)
풍겨지는 그런 느낌, 분위기 같은게 너무 좋지 않나요>_<
별자리나, 별 이야기도 너무 좋구요//

달 별 하늘 이런거 좋잖아요 그런분위기 즐기죠 ㅋ힛
어제운동하느라 나갔는데 어찌나 달이 가까워 보이는지 나도모르게 혼자분위기에젖어 운동하고 코코아 타먹었다는 ..//

저도 달 좋아해요~ 요새 하늘 보면 달이 정말 크게 보여요~+_+
밤에 나무에 딱 걸어서 보면 정말 그만큼 멋진 풍경이 또 없는 거 같아요~

달 좋죠, 저는 어릴때부터 이름때문인지 놀림을 많이 받아서 왠지 가족같이 느껴져요-_-
애들이 학교끝나면 저 하늘로 일하러간다는둥, 오늘은 밝은달을 원한다는둥, -_-
저도 어렸을때 5살때쯤인가, 엄마 등에 업혀서 마른하늘에 날벼락치면서 붉은 달을 본게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때 달은 정말 무서웠는데-ㅁ-;;

요새 달에 대한 어떤 노래에 너무 빠져서 좋아하게 되었어요;

어제 달을 보면서, 컵라면을 먹었어요... 보름달이 좋아요 전...

너무 좋아요~근데 전에 밤에 달 볼라고 하늘 쳐다보면서 가다가
그 하늘에 떠있는 빨간 풍선보고 빨간달인지 알고 놀라서 소리질렀어요;
그때 마침 월식인지 뭔지 한다고 해서 그랬나봐요-_-;

달 좋아요!!!특히 하얗고 커다란 보름달이 좋아요
어릴때 정말 샛노랗고 커다란 보름달을 본 적 있었는데 무슨 커다란 풍선 보는듯 했어요
과학쪽은 진짜 못하지만 별같은거 정말 좋아요

이맘때쯤의 달이 제일 좋아요//
보름달이 살짝 찌그러진 상태-
여기는 옥탑이라서 달이 아주 잘 보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