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화가 왔는데.
이번에 새로 시작하게 된 고3 과외 과외비를 내려달라고....^^
학부모님께서 전화를 하셨어요.
고3 영어 한과목에 일주일에 두번 가는데 40만원이었거든요.;;;
고3학생이 그렇게 이야기하길래 그냥 아무생각없이...ㅡㅡ;;
그냥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과외들도 그정도라고 생각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다른 과외는 두과목인데...^^;
이건 한과목인 거잖아요.;;;하하하하.;;;
그래서 30만원하기로 했어요~
차라리 잘된 거 같아요......부담스러울 뻔했는데..
첨엔 좋다 말았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생각할 수록 그게 아닌 거 같아요...^^;;
요즘 과외를 해가면서 느끼는 것들이 있어요....
과외하면서 학생 어머님들께 선생님대우를 받고 하니까
뭔가 내 스스로 행동이 변화하는 것 같아요,
사람의 자리가 그 사람을 그렇게 되게끔 만드는 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돼요.
과외 교사라는 것이 학생의 공부를 도와주기 위해서 있는 거니까..
어찌보면 지금 학생들에게 공부는 꿈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일이고 그 일을 도와주면서
그 학생들이 원하는 점수를 얻어 꿈을 이루는 동안에
어느새 제 꿈과도 더 가까워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해요.
이번에 새로 시작하게 된 고3 과외 과외비를 내려달라고....^^
학부모님께서 전화를 하셨어요.
고3 영어 한과목에 일주일에 두번 가는데 40만원이었거든요.;;;
고3학생이 그렇게 이야기하길래 그냥 아무생각없이...ㅡㅡ;;
그냥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과외들도 그정도라고 생각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다른 과외는 두과목인데...^^;
이건 한과목인 거잖아요.;;;하하하하.;;;
그래서 30만원하기로 했어요~
차라리 잘된 거 같아요......부담스러울 뻔했는데..
첨엔 좋다 말았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생각할 수록 그게 아닌 거 같아요...^^;;
요즘 과외를 해가면서 느끼는 것들이 있어요....
과외하면서 학생 어머님들께 선생님대우를 받고 하니까
뭔가 내 스스로 행동이 변화하는 것 같아요,
사람의 자리가 그 사람을 그렇게 되게끔 만드는 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돼요.
과외 교사라는 것이 학생의 공부를 도와주기 위해서 있는 거니까..
어찌보면 지금 학생들에게 공부는 꿈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일이고 그 일을 도와주면서
그 학생들이 원하는 점수를 얻어 꿈을 이루는 동안에
어느새 제 꿈과도 더 가까워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해요.
점점 제자들이 늘고 있는 민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