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7 23:53

저는 한번 잠들면..

조회 수 1552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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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업어가도 모른답니다;
예전에도 제가 문을 잠그고 그냥 자는 바람에
열쇠가 없던 우리엄마..오랫동안 밖에 서 계셔야 했답니다
아무리 문을 두드리고 난리를 쳐도 제가 깨어나지 않았었데요-_-;
결국 제가 일어나서 문열어주고 다시 잤다는데 저는 문을 연 기억이 없어요;

그리고..어제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답니다
역시 열쇠가 없던 우리아빠..제가 문 잠그고 자는 바람에
새벽에 옆집의 불이 켜질 정도로 문을 두둘기셨답니다

결국 제방의 창문을 열고서 일어나라고 해서
제가 뭐라고 화내면서 일어났다네요~
이건 기억이 난답니다~제가 생각해도 엄청 화냈어요
자는데 깨웠다 뭐라고 꿍시렁 거리면서...........;

여러분은 이러신적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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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uz 2005.07.17 23:57
    제친구도 업어가도 모르게 잠을 자는데. 하루는 학교가려고 데리러 갔더니 문잠그고 자길래
    온가족과 제가 합심해서 창문을 떼어내고 담을 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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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루야 2005.07.18 01:09
    전 중간에 자주 깹니다;; 깼다가 자고.. 또 자고.. 자고........
    그냥 놔두면 12시간은 기본으로 잡니다=ㅅ=; (어제도 저녁 6시에 자서 오늘 아침 9시 넘어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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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2005.07.18 01:32
    저요저요!.......제가 그럽니다-_-.그러다가 사고 여러번 쳤지만 한번 잠들면 저는 정말 대책이안서요; 이를 어쩌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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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히 2005.07.18 02:04
    저랑 같으시군요.. 저희 부모님은 창문을 열어서 불러도 대답이 없길래.. 방범창 사이로 과일을 던지셨던.. -_-;;(자는 딸에게;;) 근데 저도 아침에 일어나면 문 열어준 기억이 없어요. 어릴 땐 자주 장소를 옮기면서 잤던 기억도.. 분명 끌어안고 자던 인형인데.. 왜 식탁아래 있는지 일어나보면 알 길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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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懶怠 2005.07.18 10:37
    음..... 저희 학원 국어 선생님 동생분께서도 그러시다는데
    선생님일가분들 새벽 내내 서있었다죠
    전 깨우면 잘 일어나는데요 잘때 정말 꼼짝하지 않고 자서 곤란해요

    아십니까 ; 아침에 일어나면 느껴지는 그 뻐근한 통증 -ㅁ-;
    아주 죽을맛인데다 일어나자마자 씻어야지 지각을 안하기에
    등 펼 여유가 없습니다 ... 으흑.. ㅠ;
    그대신 지금은 방학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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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포로라면 2005.07.18 16:42
    저는 비슷해요 그런 사람들은 보통 몽유병 증세가 조금 있더라구요;;
    제가 고2때 조금 심했는데 막 혼자서 집밖을 나가려던걸 동생이 잡았답니다..-_-;;
    생각이 나질 않지만.. 막 크게 욕하면서 소리쳤다고 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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