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업어가도 모른답니다;
예전에도 제가 문을 잠그고 그냥 자는 바람에
열쇠가 없던 우리엄마..오랫동안 밖에 서 계셔야 했답니다
아무리 문을 두드리고 난리를 쳐도 제가 깨어나지 않았었데요-_-;
결국 제가 일어나서 문열어주고 다시 잤다는데 저는 문을 연 기억이 없어요;
그리고..어제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답니다
역시 열쇠가 없던 우리아빠..제가 문 잠그고 자는 바람에
새벽에 옆집의 불이 켜질 정도로 문을 두둘기셨답니다
결국 제방의 창문을 열고서 일어나라고 해서
제가 뭐라고 화내면서 일어났다네요~
이건 기억이 난답니다~제가 생각해도 엄청 화냈어요
자는데 깨웠다 뭐라고 꿍시렁 거리면서...........;
여러분은 이러신적 없나요?
온가족과 제가 합심해서 창문을 떼어내고 담을 탔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