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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어떻게 그 스트레스를 표현하시는지 ?

.. 아니 뭐
표현 .. 이라기 보단 해소라고 해야하나요.
대충 뭐 있잖아요, 그런거.. <-뭐;


저는 대게 스트레스받거나 우울하거나 그러면
입술을 뜯는 편이거든요.

그게.. 예쁘게 뜯는편도 아니라 .. 그냥 무작정 손톱으로 쥐어 뜯는겁니다 !!

그런날에는 입술 주변이고 손이고 온통 피로 물들어요 ..

정말 심하게 뜯는날엔, 피가 턱을타고 철철 흐르죠.

아무래도 여자다보니 입술에 틴트같은것도 잘 바르고 다녔는데

요즘은 안좋은 일 투성이라 .. 바를수 가 없어요 .. 쓰라려서.



여러분들은 ... 어떠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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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박한사내 2005.07.17 15:16
    저는 입술을 씹어요 -_-;; 오물오물 하는것 처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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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밍밍 2005.07.17 15:17
    저도 우선 입술.. 그리고 여드름이 좀 있는데 그것들도 뜯어요=ㅅ=;;
    그런 후 집에와서 무조건 자요.. 자고 일어나면 감정이 좀 갈아앉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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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 2005.07.17 15:19
    으앗.. 살짝무섭네요 -ㅂ-; 저는 속에 쌓아두거나 아니면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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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道重さゆみ-♡ 2005.07.17 15:36
    제일 안 좋은거라고 하지만 스트레스는 쌓아둡니다..
    밖으로 보일경우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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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laticSexy 2005.07.17 15:40
    블로그에다가 화풀이를 합니다.. 욕이란 욕은 모조리 다 써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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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같은존재 2005.07.17 16:36
    체할생각을하고 막먹을때도있었어요..
    근데체하진않고아예살만쪘었던적이 있었어요.
    아니면시끄럽게음악틀어놓고소리지른다던가-ㅁ- 여러가지방법을 동원해서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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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feb 2005.07.17 16:41
    저는 잠자거나,, 음악 크~게 틀어놓거나,, 먹는걸로 주로 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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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라마사 2005.07.17 16:52
    음악이 약이죠... 잔느님들 음악 절절한거 틀어놓고... 그것도 안되면 그냥 혼자서 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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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月淚 2005.07.17 16:56
    역시 뭐니뭐니해도 음악보다 좋은 약은 없죠.
    귀가 멍멍할정도로 크게 음악 틀어놓고
    따라부르다보면 기분이 조금은 나아지더군요.
    아니면 막 소리지르고; 소리지르다 보면 어느새 울음으로 변해버려요;
    음악으로 푸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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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UnStaR 2005.07.17 17:02
    ....대개는 속으로 삭히죠.
    어쩔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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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 Dust 2005.07.17 17:03
    어느 정도 적당히 받으면 그냥 자거나 음악을 듣거나 그럽니다만..
    스트레스를 정말 심하게 받으면 받으면 밥도 안먹고 정말 심각한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서리..
    예전에는 며칠간 밥 한끼 안먹고 꼼작도 안하고 있던 적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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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츠리 2005.07.17 17:05
    전 음악듣거나 수다떨면 안좋은 일이나 스트레스 쌓인걸 잊어버려요 ;;
    워낙 단순해서 .. ; 그래도 너무 스트레스 쌓이면 하루종일 말도 안하고 있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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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이코 2005.07.17 17:30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해요; 아니면 잠을 줄창 자거나 하죠;
    어느 쪽도 좋은 건 아니지만요;
    만약 먹고 바로 잠들면 정말 최악이지요!!;;

    근데 언젠가부터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냥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안좋은건, 잊지 말아야할 것까지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이런 일관성이 없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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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kANgeL 2005.07.17 18:21
    음악을 틀어서 볼륨을 굉장히 높게 올리거나 노래를 부르죠..
    그러면 완벽히 해소되는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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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왕안나 2005.07.17 18:28
    우와 그건 좀 안좋네요; ....아프잖아요(!!!)
    저는 가만히 앉아서 여러가지 적는데요 스트레스 받은 일에대해서
    왜 이런 짜증나는 상황이 왔는지 최대한 냉정히 생각하려고 하다보면 가라앉거나 합니다-;
    나름대로는 차분한 방법이지만 스트레스 풀릴때까지 인상도 드럽고, 혼자 욕도 중얼거리고 해서
    글쓰고 있는것 뿐인데 주변에 사람들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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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바사 2005.07.17 18:30
    음악 크게 틀어놓고 연습장같은데다가
    스트레스 받은 이유를 마구마구 씁니다-_ -;
    근데 전 이상하게 그렇게 하면 풀려야되는데,
    예전부터 쌓였던게 자꾸 생각나서 더 스트레스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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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zini 2005.07.17 19:04
    ....난폭해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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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츄 2005.07.17 19:04
    혼자 노래방가서 노래하는게 최고예요b
    아줌마한테 최대한 불쌍한 표정 지으면서
    혼자 스트레스 풀러 왔다고 하면 시간도 많이 주던데요;
    근데 노래 찾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린다는게 문제죠;
    특정 인물때문에 그런거라면 조용하게 대화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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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리무 2005.07.17 19:08
    전 음악 틀어놓고 막 몸을 흔들어요!! 쾅쾅쾅(전혀 춤을 추는건 아니구요)
    몸을 뚜들기면서 막~ 흔들면 좀 괜찮아 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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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쿠라이 2005.07.17 19:15
    저도 음악듣고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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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고링고 2005.07.17 20:44
    상황에따라달라요.. 앞에 음식물이 있으면 먹으면서풀구요. 컴터하는 도중에 스트레스받으면 소리바다에서 노래를 마구 다운받아요. 그럼 기분이 한결 좋아지던데.. 집밖에 나와서 스트레스받는일 생기면 무조건 걸어요. 음악까지 들으면서 걸으면 완전 최고. 아님 낙서를 하거나 잠자는 방법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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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쨩 2005.07.17 22:23
    제일 안좋은 방법인- _- 속으로 삭히는거, 화내는법도 잘 모르고- , 스트레스를 받으면은 일단 쳐자거나 배가 아프다 - _-a 정도 ? , 내방에서 혼자 노래부른다거나a 무의식중에 받는 스트레스는 몸으로 표현되더라구요, 배가 아프죠- _-속도 안좋아지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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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2005.07.17 22:26
    전 음악을 듣거나 자요; 음악은 주로 기타반주 쎄게 깔린 비트가 강한 곡들을 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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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ma 2005.07.17 22:30
    저는 쇼핑을 합니다..; 거리를 혼자 돌아다니면서 평소에 살까말까 망설이던 것들과 지나가다가 그냥 내키는 걸 사들입니다. 구경하느라 정신팔고 그러다보면 좀 풀리고, 무언가 사서 뭔가 생겼다라는 느낌이 들면 좀 가라앉더라구요;; 덕분에 한동안은 파산신과 함께해야하지만.. 그리고 돈이 없으면 스트레스 쌓인 채로 살아야 합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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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alang 2005.07.17 22:31
    그냥 가만히 앉아서 음악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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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던사람 2005.07.17 22:36
    저는 지금까지 무엇을 하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ㅡ.ㅡ;
    아님 받고도 모르는 건지......
    그래서 스트레스 해소법 이런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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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쿤:) 2005.07.17 23:31
    예전엔 먹었고 마셨고요..
    요즘은 그냥 참아요=_=; 이러지도 않고 저러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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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니가넷 2005.07.17 23:54
    전 노래방 가요. 가서 막 소리질러요. 음이 높은 노래도 되든 안되든 다 따라불러요.
    + 노래 개사해서 부르는 건 기본이구요. 스트레스의 원인을 집어넣어서 개사하죠.

    (그런데, 피가 흐를 정도로 뜯는 건 자제하세요. 위험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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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신몸v 2005.07.18 08:39
    혼자 성질내다가 그냥 삭혀요-
    그래서 스트레스성 병이 생기나봐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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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다지구인 2005.07.18 09:21
    혼자 돌아다녀요..
    스트레스 받을 때 누구와 함께 있으면 꼭 그 사람에게 화풀이를 하게 되거든요.
    그럼 나중에 괜히 미안해지고..;;
    극도에 달하면 이불속으로 들어가 얼굴을 싸매고 소리도 지른답니다.(이건 드라마에서 봤는데 괜찮아서 해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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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iDream 2005.07.18 11:41
    금방 잊어버립니다..
    무엇이든 깜박깜박..
    스트레스 받은일도 금방 잊어버리고는..
    애니보면서 ㅎ ㅔ ㅎ ㅔ ~~ 한다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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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na 2005.07.18 12:43
    아! 전 성격이 파탄(?) 이랄까? 아랫입술을 잘른잘른 씹는 버릇이 있습니다~
    피도 많이 날 정도로 잘근잘근.... 완전히 폭발직전의 행동이랄까?
    자주 씹어서 맨날 입술이 튼다기 보다... 찟어지니까.. 바셀린 발라주거든요
    휴.. 그리고 그냥 무조건 잡히는 사람은 최악의 기분을 맛봐야겠죠
    미안하지만~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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