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이 숨기고 있는 또하나의 한류가 있다!!!]
[한국은 어째서 일본의 영토인 독도를 침략하는거야??]
[한국에겐 더이상 사죄도 보상도 필요없어!!]
[사무라이, 검도, 스시, 다도, 닌자, 종이접기 등등 많은 일본문화를 한국이 원조라고 날조하고 있다!!]
[알면 알수록 혐오하게 되는 나라. 그것이 한국이다!!!]
(관련 소비자 덧글)
타케시마 문제, 재일 외국인 문제를 만화로 알기 쉽게 해설.
넷상에서 본 적이 있는 것도 모두 망라하려면 안성맞춤입니다.
정치 문제를 생각하는데 빠뜨릴 수 없는 역사적 경위에 대해 배우고 싶은 분은 이용.
(한일 게시판 댓글 중에서)
무법 지대 같은 미개한 조선의 반일 만화가 아니라,
도덕심 높은 일본으로부터 겨우 발매되는 문제작. 대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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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발매인데, amazon 베스트셀러 1위에 혐한류가 올랐다고 하네요.
일본인들은 혐한류를 가장 저렴한 배송료로 살 수 있는 사이트까지 조사해
유포하더군요. 일본인도 한국의 진실에 눈을 뜰 필요가 있다며;;;
전 아라시의 쇼 니노군과, 캇툰의 진, 다케노우치 유타카, 카시와바라 다카시,
타케우치 유코 등 일본 아이돌과 연예인을 참 많이 좋아하고 드라마나 영화
게임, 만화도 참 많이 아끼던 사람이지만... 이런 글을 보고 뭔가 정신이 확
들더군요. 좋아하는 감정이 한국인으로써의 모욕감을 이길 수는 없더라구요.
1주일 전 처음으로 가 본 2ch에서, 순수하게 한국 연예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심한 모멸감을 주고 재일로 몰고 모욕을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고...
한국을 문화 폐쇄국이라고 비난하면서 실상은 더 심한 대응을 하고 있는
모순적인 일본인을 보면서...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 일본 연예인들도 사실은
한국을 저렇게나 혐오하고 있겠지, 그들도 위안부는 자원 매춘부였고
731부대는 허구이고 독도는 일본의 것이라고 믿고 있겠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나는 무슨 이유로 이들에게 나의 돈을 바치고 있던 것일까, 저들에게 한국은
자존심 따위 없는 문화 식민지의 하나에 지나지는 않는걸까 하는 회의감과 함께...
뭔가 큰 장막에 가려져 있었던 것 같았던 눈이 맑아진 것 같습니다.
<JAPANIA 펌>
정말..
왜 저렇게 사서 욕먹으려고 애를 쓰는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