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말은 여러모로 피곤하네요 ^^;

애들이 막 풀려서 선생님한테 놀자고 소리치고..[상당히 시끄러움]

선생님들은 수업강행 -_-;

거기다 수면패턴은 시험기간이랑 똑같은 패턴이고[독서하기 때문]

친애하는 우리 부모님께선 성적 때문에 피곤하게 하고

정말 여러모로 피곤한 학기말입니다 ..

오늘도 수면부족으로 인해 정말 잠에 취했습니다 -_-;

학기말마다 살짝 들고가주는 쿠션에다 머리를 묻자마자 잠이 쏟아지는것이 ;;

거기다 이제 벌써 장마가 끝이니 폭염이 찾아올거고

아아-ㅁ-; 피곤합니다

학원에서는 방학계획 짜라고 갈굼을 -ㅁ-;

아 그리고 성적표도 나왔어요

수우미양가로 보면 그런대로 잘 나온 건데

평균이 어찌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

국어-수
도덕-수
사회-수
수학-우
과학-우
기가-수
체육-수
음악-우
미술-수
영어-수
한문-수
일본어-수 [올백입니다 잇힝 -ㅅ-~ 2년동안 올백이면 선물 유카타 잊지 않았다 -ㅁ-!]

대망의 평균 91.76 -ㅁ-;

등수는 안 알려주더라구요

그럼 Good afternoon みんなさ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