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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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스머프 반바지, 난쟁이 똥짜루, 슈퍼 땅콩 등등

아니, 대체 19살에 키가 152Cm가 작은 겁니까? (<-작아)

남들 다 컬때 너는 뭐했냐? 라는 어머님의 말씀

옷가게 가서 바지를 사면 바짓단을 줄여야하는 슬픔

(그것도 조금도 아닌 많이)

7부, 9부 바지 같은건 다리 더 짧아 보일까 입을 수 없는 상황

(아예 무릎 위까지 올라가는 반바지를 입던가)

그래도 키는 작아도 어디 가서 귀엽다는 소릴 들으니[야!]

적어도 160이나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디까지나 희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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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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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Dust 2005.07.15 13:04

흠..클껍니다!!!
저도 키가 안커서 나름대로 고민인데..흐윽..
꼭 클꺼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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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2005.07.15 13:27

바지단은요 왠만큼 다리긴 사람 아니고서는 다 줄인답니다 ^^;;; 제 친구는 168인데도 줄여요~(여자)
그리고 키때문에 고민하지 마세요. 대신에 기본적인 골격(세간에서는 등빨이라 칭하는...)이 작지않습니까? 바로 그게 좋은거예요~ 키가크면 아무리 날씬해도 이놈의 등빨 때문에 귀여운 맛이 없다구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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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a 2005.07.15 14:47

아.... ㅠ.ㅠ 말도 마세요... 전 어렸을때 부터 오빠들이 많아서 (친척들, 친오빠, 친오빠 친구등등) 그래서 완전히 남동생처럼 커서... 맨날 머리를 누르면서 왠 안크냐고 놀렸는데.. 정말로 안커버린..
맨날 바지단 줄이는거.. ㅠ.ㅠ 그 맘 알죠.. 암... 알고 말고.... 7부 바지 입는거 두려워 마세요
잡지에서 보니까요 키가 작아도 7부나 9부 바지가요 세련된 이미지를 주면서 여름이라는걸 상기시키면서 키가 너무 작아보이질 않는다나~ 어쨌든... 희망을 가지세요! 아직 더 클수 있어요!!
아직 10대잖아요.. 난.... 이미 끝이... ㅠ.ㅠ 봤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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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2005.07.15 16:31

저는 키는 그리 작지 않습니다만....(<-어이)
타카키 나오코씨의 150cmライプ라는 책을 한번 보세요.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재미있게 씌여있고 예쁘게 옷입는법 같은것도 나와있답니다.
그리 나쁘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드실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한국어판이 나와있는지는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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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밍 2005.07.15 17:46

맞아요.. 저도 작아서 귀여운게 좋아요>_< 본인도 큰 편은 아니지만..
귀여워보이는게 좋아! 라는 마음으로.. 살고있답니다^^;

그리고 야구치마리도 엄청 작잖아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감을!!; 안되려나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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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쿤:) 2005.07.16 18:27

귀엽고 아담해서 좋던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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