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좋아하는 우리가족 =ㅅ =
아빠 쉬는날과 저의 방학날을 맞이하여 = ㅁ=/
군산야구장에 다녀왔습니다 !
제 기억으로는 두번째로 가는 경기장! ( 기억안나는걸로는 수십번- _-a)
원래 군산에서 3연전하려고했는데
우천으로 연기되어서 오늘만 하게 됐어요 -!
오늘도 안할줄알았는데 다행이도 -!
두산하고 했는데 선발 김진우가 나와서 좀 기대를 했지요 -
리오스가 나간뒤로 침울해있던 저인지라- _- ,,
근데 =ㅅ = 1회초에 2점이나 내준거예요; ㅁ;
그뒤로 계속 공격을하는데 만루 기회도 놓치고 하다가-_ ㅠ
5회에 요즘 부진한 우리 김종국선수가 3루타 치고 !
이종범 선수가 홈런을; ㅁ;
그래서 동점 ! - _- 그렇게 계속 비기다가
연장 12회말 마지막에
장성호의 끝내기 안타로 역전승했어요; ㅁ;
얼마나 감동이던지-_ ㅠ
제가 두산도 조금 좋아해서;
홍성흔 선수 나올때마다 흥분; ㅁ;
애기들이- _-( 중학생쯤으로 보였지만 ) 두산응원할때마다
아저씨들이 우스개소리로 뭐라고 해서 웃겼던-
고삼주제에 오늘 모의고사 보고; ㅁ;
야구장가서 스트레스 제대로 풀고왔네요 -
야구장 또 가고 싶어요-_ ㅠ
나도 파울볼 받고싶은; ㅁ;
크읍;ㅁ ;
리오스 대신 새로온 그레이싱 이던가= ㅅ= 전광판에는 그레이 라고 만 써있던 새 외국인선수
잘던지더군요 + ㅅ+
고삼은 이만 자렵니다- ㅅ=/
월요일에 수시 원서 넣을 작정인데
꼭 붙게 기도해주세요-_ ㅠㅠ
-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