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시험도 끝났겠다 이것 저것 여름을 어떻게 보낼까 하는 생각을 하면 좋아요
그런데 한 가지 문제는 시험 볼 때 부터 시작해서 머리가 새끼 손까락 굵기의 반절 만큼씩 빠지더라구요..
머리를 묶어 보니까 예전에는 한손에 겨우 잡혔는데 (손이 좀 작은 편이지만..)
이제는 쉽게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빠졌더라구요..
예전에는 머리를 짧게 하면 좀 더 나아질 것 이라고 생각하고 머리를 자르곤 했는데..
돈만 낭비하는 꼴이되고 도무지 먹혀들지 않아요..
이런 시츄에이션은 머리를 삭발하라는 신의 계시인지.. 걱정이에요ㅠㅠ
이런 일 경험해 보신 분들 좀 도와주세요..ㅠㅠ
흐음. .. 상상해 버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