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 신짱 (짱구는 못말려) 에 빠져 버렸어요. >_<!!

by hikachi posted Jul 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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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크레용 신짱 (짱구는 못말려)" 에 빠져 버렸어요.

TV에서 하는 것도 재미있고, 만화책도 너무 재밌어요. ㅠ_ㅠ

재미있는 만화를 뽑으라면 "괴짜가족" 이랑 "크레용 신짱" 을 뽑겠다는…

봐도 봐도 볼 때마다 웃는다는 ^^;;


해서 요즘에 크레용 신짱 일본 원본의 TV판 애니메이션 모으기 시작했어요.

한국에서 방영하는 건 뭐 짤린 부분도 있다고 해서 여러가지 이유로 ^^;;

10년넘게 방영되고 있는 작품이라 500편이 훨씬 넘지만,

하나하나 모으다 보면 언젠가는 (펑)


보다가 몇 개 캡쳐했어요~ ^^




▲ 첫 방영 때의 오프닝.
   한국에서도 같은 영상에 노래만 바꾸어서 했던거 같은…
   지금까지 짱구 1회가 뭔지 몰랐는데 "심부름을 가자" 네요. ^^



▲ 이 일기예보 만화책에서도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단순히 "안녕하세요, 태풍이 오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만 말하고 끝나는 ;;
   짱구에서 나오는 일기예보 너무 재밌어요. >.<



▲ 이건 의미를 확실히 모르겠다는… ㅠ_ㅠ
   아빠가 왼쪽처럼 말하니까 짱구가 오른쪽의 그림처럼 말했는데
   아빠가 의미가 좀 다르다고 말했다는 ;;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 수학을 가르치는데 뭔가 이상한 잡지[?] 보면서 가르치는 ^^;;
   예쁜 누나가 3명 있습니다. 예쁜 누나가 2명 있습니다. 모두 몇명? 이런 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