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음악 많이 듣다보면 그런거 있지 않나요.
앨범 중에서 싱글 타이틀 곡 이외엔 잘 안듣는다든가
반대로 그런 유명한 곡 들외에 진짜 좋은곡이 있는데
다른사람은 잘 모른다든가
(저같은 경우는 진짜 좋아하는 몇몇 아티스트 빼곤
앨범 받아도 전곡을 듣는일은 거의 없기에;;)
혹은 자기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매우 마이너라든가;;
여하튼 그런걸 가끔 생각해요.
제가 좋아했던 아티스트들은 거의 마이너쪽이라 사람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았고, 지금도 곡취향 보면 노래방엔 절대 추가 안될곡들뿐;;
이런 저의 편력을 생각나게 하는곡 하나;(를 자료실에 하나 올렸...=ㅅ=;;)
베니케이하면 전 오아시스밖에 몰랐고 이번 싱글 3번곡인 旅人가 너무 좋아서
앨범받아봤는데요 그중에 러브파라다이스. 좋아요.
엠피삼돌군에 넣어놓고 까맣게 잊고 있었다가 우연히 플레이됐는데
그땐 누군지도 모르고 어라, 좋잖아; 하면서 계속 듣다가
오늘에서야 겨우 찾았습니다.힛
(것도 폴더검색해서-_-)
어쩐지 싱글타이틀곡도 아니었고 그닥 튀는 곡도 아닌것 같아서
어쩌면 영영 못들었을지도;;;
그나저나 피쳐링한 츠요시는 누굴까요 대체;;
목소리가 익숙합니다만.
본론은 여기서부터입니다;;
몇 년전에 들었던 옐로우 제네레이숑
이번에 싱글 나왔길래 들어봤는데 영 예전같은 포스가;;;
애절하고 좋았는데 작곡가가 바뀌었는지 어정쩡한 그룹이 되가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_-;
그래서 옛 앨범 다시 받아서 들어봤는데
꺄릇 역시 좋네요.ㅎ
특히
2880316~地球最後の日の皆?へ
lost generation
이 두곡이요. 옛날에도 좋아했는데
요즘 다시 들어보니 가사가!!;;
뭔가 여자 아나운서 코멘트가 좋아요=ㅅ=
우리들은 이미 죽어있으니까 별상관 없어요.
<-;;;
확실히 옛곡들이 더 좋은것 같네요.
전 잘 질리는 편이라 좋은곡 있어도
좀 자주 들으면 금방 질리거든요.
옐로우 제네레이션 1집도 그래서 하드에서 삭제했었고.
한 3년쯤 묵혀뒀다 들으면 딱인것 같아요!흣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ㅎ
앨범 중에서 싱글 타이틀 곡 이외엔 잘 안듣는다든가
반대로 그런 유명한 곡 들외에 진짜 좋은곡이 있는데
다른사람은 잘 모른다든가
(저같은 경우는 진짜 좋아하는 몇몇 아티스트 빼곤
앨범 받아도 전곡을 듣는일은 거의 없기에;;)
혹은 자기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매우 마이너라든가;;
여하튼 그런걸 가끔 생각해요.
제가 좋아했던 아티스트들은 거의 마이너쪽이라 사람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았고, 지금도 곡취향 보면 노래방엔 절대 추가 안될곡들뿐;;
이런 저의 편력을 생각나게 하는곡 하나;(를 자료실에 하나 올렸...=ㅅ=;;)
베니케이하면 전 오아시스밖에 몰랐고 이번 싱글 3번곡인 旅人가 너무 좋아서
앨범받아봤는데요 그중에 러브파라다이스. 좋아요.
엠피삼돌군에 넣어놓고 까맣게 잊고 있었다가 우연히 플레이됐는데
그땐 누군지도 모르고 어라, 좋잖아; 하면서 계속 듣다가
오늘에서야 겨우 찾았습니다.힛
(것도 폴더검색해서-_-)
어쩐지 싱글타이틀곡도 아니었고 그닥 튀는 곡도 아닌것 같아서
어쩌면 영영 못들었을지도;;;
그나저나 피쳐링한 츠요시는 누굴까요 대체;;
목소리가 익숙합니다만.
본론은 여기서부터입니다;;
몇 년전에 들었던 옐로우 제네레이숑
이번에 싱글 나왔길래 들어봤는데 영 예전같은 포스가;;;
애절하고 좋았는데 작곡가가 바뀌었는지 어정쩡한 그룹이 되가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_-;
그래서 옛 앨범 다시 받아서 들어봤는데
꺄릇 역시 좋네요.ㅎ
특히
2880316~地球最後の日の皆?へ
lost generation
이 두곡이요. 옛날에도 좋아했는데
요즘 다시 들어보니 가사가!!;;
뭔가 여자 아나운서 코멘트가 좋아요=ㅅ=
우리들은 이미 죽어있으니까 별상관 없어요.
<-;;;
확실히 옛곡들이 더 좋은것 같네요.
전 잘 질리는 편이라 좋은곡 있어도
좀 자주 들으면 금방 질리거든요.
옐로우 제네레이션 1집도 그래서 하드에서 삭제했었고.
한 3년쯤 묵혀뒀다 들으면 딱인것 같아요!흣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ㅎ
예전에 들었을때도 '좋았던' 것들이 대부분 지금도 좋은게 아닐까요 ^^
저도 듣는것만 듣는 편이라; 이를테면 라르크를 좋아해도 이전 앨범을 다 들어본건 아니지만 괜히 생각나서 다 돌려들은 적이 있거든요. 그때도 어떤 곡들은 듣다가 아 좋다. 제목 뭐지? 하고 기억해놓고 그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