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에 우선 울산을 시작으로.. 대구..포항,,거제도 까지 .. 여행이라고 보긴 그렇지만 타 지역에 좀 갔다 왔네요^^

우선 중학교 친구들과 언양쪽에 친구 시골으로 피서 아닌 피서를 가게 됐네요 시골이라 그런지 버스도 4시간인가? 마다 한대씩 있고.. 못 갈뻔 했습니다 ㅠ.ㅠ

시골 집에서 도랑 찾는다고 고생 했지만 결국 찾아서 재밌게 물장구 치다 놀다 왔고요^^

또 뭐니뭐니 해도 여행의 참맛은 술,, 아니겠습니까?흐흐..^^

그렇게 2박3일을 재밌게 놀다 왔고요..

그리고 또 다른 친구와 대구(친구가 대구 사람이라 제가 대구로 간거죠)에서 하루밤 지내고..(역시 대구 여성분들이 이쁘시더라는..흐뭇)

부산에서 저희집에서 하룻밤 지내고..(여때!! 제가 귀를 뚫었습니다^^) 울산으로 갔습니다^^

울산에도 의외(?)로 이쁜 분들이..(넌 이런 거만 보니?) 울산에 여자 친구가 있다 그래서 여고 에서 그 많은 여고생들이 지나감에도 꿋꿋이 .. 철판깔고 교문 앞에 버티고 있었죠 ,, (사실 즐겼답니다)

저녁쯤에 포항으로 가서 (포항에는 다른 나라에 온 기분이 들었었어요 생소한 곳이여서..)

바닷가에서 모기들과 싸움을 하며 하룻밤을 보내고 .. (모기한테 물린 손가락이 안 굽혀질 정도로 밤바다 모기들은..젠장입니다-_-;;)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몇주 뒤 아는 형들과 함께 거제도로 놀러 갔어요 .. 장마철이라 날을 잘못 잡은 거 같아요.. 거기서도 술만 먹고 온 기분이 들어요 바닷가는 구경도 못 해보고..

나름데로 즐거웠던 여행 아닌 여행 이였던 거 같아요..

역시나 글솜씨가 엉망이여서 .. 이해가 되는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