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엠피스리 사고파

엠피스리가 있을때는 그냥 음악이나 듣고..... 라디오 듣고 귀쟎아 잘 안듣고 그랬는데

막상 없으니 무척이나 듣고 싶은거 있져

또 요즘 새로운 싱글들이 마구 나오고 있쟌아요

어찌나 다시 가지고 픈지

제가 워낙 칠칠해서 잊어 버리는것이 많아 다시 사기를 겁내고 있답니다.

지갑은 벌써 6개째.....(다행이 핸드폰은 한번도 안잊어 버렸지만) 전자 수첩에...가방을 통채로....

암생각 없는 사람이랍니다. >.<;;

이러하여 울엄마 내가 뭔가를 새로 사는것에 아주 반데이랍니다.

사실 저도 겁나서 사질 못하고 있답니다.

아~~아 근데 다시 사고파요

남들은 잊어버리고 잘도 돌아온다는데 왜 난 한번도 안돌아 올까요

잊어버릴껄 대비해서 핸드폰 번호도 적오 놓고 그러는데 단 한번도 연락온적이 없는 불운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