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좀 더 크고싶어요.

정지민

조회 수 1391 추천 수 0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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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은행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오는데,
마친 중학생 귀가 시간이더라구요.

앞쪽에 남학생무리와 스쳐 지나갔는데...

쇼킹쇼킹!! 중학생들이 뭐이리 크답니까! 나이차이는 4,5살 밖에 안되지만 말이죠/

제키가 174로 작은키는 아니지만;; 그 애들은 나랑 비슷한 키에 덩치는 더 좋은것 같았았어요.
도대체 뭘 먹고 다니는지 원...

정말 이럴때 키가 3, 4cm만 더 크고 싶다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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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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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키상♡ 2005.07.12 22:07

아하하하하하하... 158과 159와 160을 왔다리갔다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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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のために。 2005.07.12 22:08

ㅠㅠㅠ저도 키안커서 미치겠어요!

167......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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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UnStaR 2005.07.12 22:10

동감하는 바이옵니다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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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Dust 2005.07.12 22:29

저도 키가 작은 편이라...후우우우=_=;;;
우울하지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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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2005.07.12 22:33

하하...;ㅁ; 고1에 155인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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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쿤:) 2005.07.12 22:58

더 클거야; 내동생도 아직도 키 크는거 같어..
어라 나이 같은가;;-_-;; 희망을 버리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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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SO 2005.07.12 23:11

제동생도이제저랑똑같다못해더커버렸습니다-_-;;
동생은혈기왕성한중2남학생이랍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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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2005.07.12 23:21

-_-전 158에서 더이상 크지않아요, 초등학교6학년때부터 6년동안 ㅠ_ㅜ
2센치만 더컸어도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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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KNOI★ 2005.07.12 23:24

-ㅁ-;;;;;;)하하하;; 이번년도 신체검사 할때 0.7cm 큰거 보고 이제 키크는것 포기;;
그냥 살렵니다. 157 ㅠ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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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重さゆみ-♡ 2005.07.12 23:38

여기도 166...? 167...? 추가입니다 -_-..1cm라도 커서 군대제대할때까지 가망성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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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치아야 2005.07.12 23:55

저도 키가 커야...합니다...
군대갈때까지 아니 윗분처럼 제대할때까지 크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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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록 2005.07.13 00:05

-ㅅ- 다 키가 작으신분들 밖에 없는듯 ;;

배부른 소리라고 들릴수도 있으시겠지만,

키는요, 나이에 마추어서 키는게 좋은듯 ,

저는 어릴때부터 커서 맨날 뒷자리에 앉고, 옷도 안맞고, 애들이랑 좁은곳 잘 가지고 못하고 ㅠㅠ

그게 많이 서러웠답니다, 지금도 크긴 크지만 -ㅅ- 반에서 3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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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KNOI★ 2005.07.13 00:12

위에서도 밝혔 듯 저는 157이지만,
초등학교 1학년인 제 동생은 포록님처럼 어렸을때부터 큰 아이라는-_-;;;
나이 10살 차이나는 것이 벌써 제 가슴팍까지 온단 말입니다 (우울.........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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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u 2005.07.13 00:33

키때문에 나이로 압노는건 이제 벌써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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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2005.07.13 02:43

저도 174지만 딱 적당하다고 느끼고 있음 -_-;; (어디까지나 자기 위로;; 178까지 컸으면 하는 소망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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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tiel 2005.07.13 03:01

저도 키 크고 싶어요(...) 165도 안된다니 (왠지 좌절)
게다가 둥둥해서 더 작아보인다구요 (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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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ei 2005.07.13 06:34

전 164cm인데, 지금 키가 딱 좋은 거 같아요. 키는 커도 작아도, 이제는 상관 없다 싶거든요.
(이상하게 어릴 때부터 키에 대한 욕심이 없었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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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a 2005.07.13 07:40

160 숫자가 너무나 멀고 괴로기만한 전 159.4 정도.. ㅠ.ㅠ 그래도 끝까지 160 라고 우기지만..
그래서 전 친척 동생들 안봅니다! 키가 큰 동생들은 안 봅니다!!! 조금만.. 조금만 커라! 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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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プリユズ 2005.07.13 10:16

학원에 가보면 초등학생들이 나보다 더 크더라니까;;;; Orz..
아직 희망이 있으니 키크는 음식 많이 먹고 기지개 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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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슭 2005.07.13 13:03

푸하하 저는 160 좀 넘어봤으면(....)
제가 155라는데도 사람들이 믿질 않아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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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밭 2005.07.13 16:21

전 180 넘고 싶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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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학소녀 2005.07.13 18:56

여자, 중3에 153인 저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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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ng☆ 2005.07.13 19:14

........-_ - 여러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스물임에도 불구하고 약 154입니다.
-_ㅠㅠ... 죽을거야 ㅠ 160은 꿈이예요-_ -...... 이제 더 크지도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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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 2005.07.14 06:00

누가 남자고.. 누가 여자인지...
갑자기 궁금해 졌어요... 헤헤..;;;;
전 나이 많은 여자로 163.5인데요.. [절대 .5는 빼먹지 않고있음;;]
167까지만이라도 컸음 하는데
이미 늦어버린 거겠죠....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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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래 2005.07.14 13:29

우하하하하하하하 저보다 작은 사람은 없군요..저 또한 꿈의 키160-_ㅜ
전 키가.......150.........이라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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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 2005.07.17 21:24

여자분들은 모닝구를 보며 힘을 내보는 것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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