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구석에 있떤 1000피스짜리 퍼즐을 어제 무작정 시작했습니다.
어제 저녁6시에 시작해서 지금까지(후3시 ) 잠도 잊고하고 있는데 350조각이후로는 진전이 없네요
모양이 비슷비슷하고 색깔도 비슷
350조각정도 맞추고 보니 맞추다보니
'처음 어딘가에서 잘못 끼운건 아닐까?'하는 원초적 두려움이 앞서네요.
퍼즐이 키워주는건 IQ 나EQ가 아닌 인내력인것 같습니다.
덧.
1.무언가에 15시간 이상 움직이지 않고 매달린것도 참 오래간만 이네요.
(1000조각 퍼즐을 5시간 이내에 끝내지 못한것도 참 오래간만 이구요.)
어제 저녁6시에 시작해서 지금까지(후3시 ) 잠도 잊고하고 있는데 350조각이후로는 진전이 없네요
모양이 비슷비슷하고 색깔도 비슷
350조각정도 맞추고 보니 맞추다보니
'처음 어딘가에서 잘못 끼운건 아닐까?'하는 원초적 두려움이 앞서네요.
퍼즐이 키워주는건 IQ 나EQ가 아닌 인내력인것 같습니다.
덧.
1.무언가에 15시간 이상 움직이지 않고 매달린것도 참 오래간만 이네요.
(1000조각 퍼즐을 5시간 이내에 끝내지 못한것도 참 오래간만 이구요.)
다되가는 퍼즐을 작은아빠께서 졸리다고 눕다가 엎으신 기억이 나는군요...부들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