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맨날 보는 내몸이고 가족들도 맨날 보는 내몸이라서 주위반응은 없는데<
옷을 입어보면 확실히 티가 나네요'-'
숨어있던 쇄골도 슬쩍 나오고ㅠ_ㅠ 감격스러워요
사실 집에서 백수생활에 먹을거 다 먹으면서 운동만 하는거라서
살 안빠질줄 알았더니 그래도 살이 빠지네요: )
물론, 아직 원하는 몸무게와 몸매에는 어림도 없습니다만......
사실 아무리 전신거울 앞에서서 봐도 어디가 빠진건지 모르겠다 싶다가도
옷 입어보면
아, 여기가 빠졌구나~
여기도 빠졌네~
를 확실히 느끼는...+_+
목표에는 한참~ 한~~~~~참 멀었지만
그래도 기분 무지 좋네요+_+
다이어트 하고계신분들 같이 힘내서 살빼요: )